다이어트를 결심해도 끈기가 없어서 요요만 오고
다 운동해놓고 치킨먹고
빠지진않고 점점 찌기만 하는 내 몸둥아리만 보면 한숨이나와
나 옷입는 거 정말 좋아해서 옷 많이 사는데 이젠 예전 옷도 안 맞고...옷을 사서 입어도 예뻐보이지가않아
그래서 밖에 나갈때면 옷 다 꺼내보고 이거저거 걸쳐보고 30분은 골라서 겨우 입고 나가는데
별거 안걸치고 주워입고 나왔는데도 예쁜 여자들 보면 주눅든다
티비를 보니까 그렇게나 예쁘더라
내 나이때 살도 좀 빼고 예뻐져서 놀고 그래봐야 하는데
나는 이런 글까지 쓰면서도 의자에 앉아서 폐인같이 운동하기 귀찮다는 생각뿐임
진짜 너무 살기 귀찮다 대한민국은 못생기고 뚱뚱한 여자로 살기 힘든 것 같음
아 죽고싶다 이렇게 사느니 ㅠ 자존감 없이 사는게 정~~말 답이없어
가끔 정말 열등감 심할땐 갑자기 하루밤 자고나면 티비에 나오는 여자 아이돌같은 예쁜사람들이랑 몸이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망상도 한다
나도 내가 쪽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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