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익들도 있겠지만ㅎㅎ심심해서 쓴다ㅋㅋㅋㅋ 일단 ~노/~나 는 주로 경상도 사투리에서 질문 끝에 붙이는 의문형 어미야! 난 태어났을때부터 너무 자연스럽게 썼는데 요즘 ㅇㅂ때문에 억울하게 오해받는 경우가 너무너무 많아서ㅠㅠㅠㅠㅠㅠ슬픈 것ㅠㅠㅠㅠㅠㅠ 먼저 '~나'는 응/아니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의 어미에 오는 거야. '~가' 도 비슷하게 쓰여ㅎㅎ Ex) 니 오늘 학교 가나? / 마 밥 먹었나? / 오늘 공강이가? 등등. 이 질문들은 전부 예스 올 노, 응 아니, 예 아니오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들이지! 그럼 '~노' 는? 당연히 예/아니오로 대답할 수 없는 질문들의 어미에 오는 거지. '~고' 도 비슷하게 쓰이고. Ex) 니 학교 몇시까지 가노? / 밥 언제 먹었노? / 오늘 무슨 수업 공강이고? 등등. 얘들은 응 아니가 아니라 더 세부적인? 서술적인? 답이 필요한 질문들이지ㅎㅎ 근데 보니까 ㅇㅂ에서는 첫번째, ~나를 붙여야 하는 데도 막 ~노를 붙이더라고. 그거 재밌노? 이렇게. 재미있어? 는 응! 꿀잼ㅎㅎㅎ 아니면 아니 노잼ㅠㅠㅠ 이라고 대답해야 하는 질문인데, 거기다가 ~노 를 붙이니까 경상도 사람 입장에서는 되게 어색하게 들림...ㅋㅋㅋㅋㅋ 그냥 인기글 보고 생각나서...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나는 말하는대로 타자도 쳐서 손투리도 되게 많이 쓰는데ㅠㅠㅠ오해받을까봐 요즘 너무 무섭고... 신경쓰이고ㅠㅠㅠ.....그래서 그냥 한 번 적어봐쪄! 익인들 맛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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