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가 출발을 안하고 가만히 있어서 미터기가 계속 올라가는거야 그래서 12000원에 출발을 했는데 도착지점에 거의 다 가니까 74000원인가 그랬어 그래서 근처에서 내려달라고 하고 나는 카드가 있었는데 아저씨가 급하게 막 계좌이체 하라고 하고 나는 얘기도 못 꺼내고 아저씨가 막 메모 적어주는데 금액이 아직도 기억남 60900원이고 계좌번호가 좀 독특했어 예를들어 이렇게 10_9_0_6 이런걸 세개를 적어 줬는데 아저씨가 중간에 번호는 니가 맞히라고 막 그랬고 나중에는 그거마저 채워줌...이게 무슨 꿈일까..아저씨 되게 다급해 보였어 예전에 우리 막내고모 한창 힘들게 살 때 꿈에 증조할머니가 나와서 통장을 하나 줬는데 거기 계좌번호를 막 외우라고 그랬대 그래서 고모가 꿈을 깼는데 계좌번호를 기억해서 적어두고 그걸 잊고 있다가 한달쯤 후에 우리아빠한테 말하니까 그거 로또번호 아니냐고 그래서 그 주에꺼 확인해보니 로또 당첨번호였거든.. 그래서...혹시나.... 아니근데 그 아저씨는 낯선 사람이고 내가 원하는 행선지를 말 안해줬는데 도착하니 뭔가 내가 원하는 곳인거 같았는데 처음보는 동네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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