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잘산다고 생각 안해봤는데 대학 와서 잘사는거구나 라고 느낌. 내가 나온 고등학교가 일년에 학비만 4천만원이구 내 동생이랑 나 둘 다 다녔는데 일년에 학비만 해도 8천만원이었어. 내가 다니는 학교 학생들 부모님들이 다 대단하신분들이고 막 네이버에 치면 나오시는분들 엄청 많아서 나는 우리집이 잘산다고 생각하지 않았음. 아빠는 벤틀리 gt speed 엄마는 벤츠 amg 타시는데 친구들은 전용 기사가 따로 붙어서 픽업 다니니깐 그걸 또 부러워 했고.. 대학와서 생각해보니 주변에 나처럼 통장에 매달 100들어오고 부모님 명의 카드 소지하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더라. 나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면허 따자마자 받은 아우디 a4가 작으니깐 그냥 받을만한 차라고 생각했는데 대학친구들은 지하철 타고 다니는거 보면서 참 모든걸 너무 당연하게 여기고 있었구나라고 생각했어. 하튼 자기 집안이 잘산다고 생각하는 기준은 환경에 따라서 엄청 차이나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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