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cgv에서 하는 시사회 당첨돼서 수원역 혼자서는 처음 가 봤는데
수원역 앞에서 조금 헤매고 있으니까 퇴근하시는 거에요? 하고 허름한 아저씨가 말 붙이는데 너무 무서워서 막 달려서 피했어 두 번이나 당했어
내가 평소에도 도를 믿습니까 같은 거 잘 꼬이는데 그거랑 느낌이 좀 달랐던 게ㅠ 도를 믿습니까는 꼭 두 명이 같이 다니고 좀 깔끔하게 하고 다니거든
근데 그게 아닌 거 같아서 무서웠응 ㅠㅠ 그건 뭐였을까
| 이 글은 9년 전 (2016/8/20)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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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cgv에서 하는 시사회 당첨돼서 수원역 혼자서는 처음 가 봤는데 수원역 앞에서 조금 헤매고 있으니까 퇴근하시는 거에요? 하고 허름한 아저씨가 말 붙이는데 너무 무서워서 막 달려서 피했어 두 번이나 당했어 내가 평소에도 도를 믿습니까 같은 거 잘 꼬이는데 그거랑 느낌이 좀 달랐던 게ㅠ 도를 믿습니까는 꼭 두 명이 같이 다니고 좀 깔끔하게 하고 다니거든 근데 그게 아닌 거 같아서 무서웠응 ㅠㅠ 그건 뭐였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