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때 급식실에서 있던 일인데 여름이었음.
근데 너무 더우니까 에어컨도 틀고 선풍기도 틀어져 있는데 그날 삼겹살이 나와서 깻잎도 나왔단 말이야.
푸짐하게 받고 급식판 들고 빈자리로 가는데 바로 위에 있던 선풍기한테 어택을 제대로 받은 거야...
그래서 선풍기 바람에 깻잎 한 장이 날아가 버림.
그것까진 괜찮아... ㅋㅋ
문제는 그 깻잎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식 잘 먹고 있던 어떤 오빠 급식판 위로 착지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눈 마주쳤는데 그 오빠가 잠깐 놀란 눈으로 나 쳐다보다가 아무렇지도 않게 내 깻잎으로 삼겹살 싸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너무 수치스러워서 완전 반대편으로 돌아가서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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