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 하기 전 석식 시간에 애들끼리 학교 담 넘어서 배달 시킨 거 받아와서 먹고 야자 시간에 중간중간 장난치고 집에 가면서 어렸을 때 얘기나 자기 고민 같은 거 털어놓고 동아리 시간에 밖에 나가서 서로 신나있고 수업 시간에 가끔씩 선생님들이 해주시던 소소한 일화들 이런 게 다 너무 그리워 1학년으로 다시 가서 수능 공부 하라해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재수까지 해놓고 다시 돌아가라면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다 지금은 뭔가 사회현실에 점점 더 다가가고 있는 것 같아서 무섭고 두려워 안좋은 일도 물론 있었지만 그래도 고등학교 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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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야동의 필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