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놀던 무리에서 나만 도태되는게 느껴질 때 기분이 정말 이상해... 내가 따로 뭘 잘못한게 있는 걸까 싶고 괜히 모른척 못느끼는척 끼어서는 다니는데 일단 대화 주제가 나한테 돌아오지도 않고 나만 빼고 밖에서 만나고 나만 빼고 같이 게임하고.. 그게 뭐냐고 물어보면 아니야 ㅇㅇ이 너는 공부해야지~ 아니면 넌 다른 거 하잖아~ 이러면서 안 끼워주려고 하고.. 그러면서 번화가 놀러갈땐 명수 맞추려고 꼭 나 데리고 나가고 내 걸음도 안 맞춰줘서 나만 한걸음 뒤에 걷고 내가 자다가 밥을 같이 안 먹으러 가도 모르고 아파서 하루종일 자도 아무도 내가 아픈 걸 몰라 나 같은 경우는 애들이 다 나 은따시키는 애들이랑 나랑 잘 지내는 줄 알아서 ㅇㅇ아 네가 말 전해주라! 이러면 참 당황스럽다... 난 그 무리에서 철저히 을인데... 내가 놓으면 같이 안 다닐 사이고... 다른 학년 되고 반 갈리고 둘정도랑만 같은 반 되었을때 괜히 그 인연 못놓고 반에서 친해진 친구들 소홀히 한게 지금 생각하면 가장 후회 돼.. 그 애들은 항상 나한테 진심이었는데 나는 무슨 짓을 한 건가 싶고... 그땐 어려서 모든게 무서웠던 모양이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 중학교때가 제일 미련했어... 대학생인 아직도 친구로는 큰 무리 만드는 거 싫어한댜... 잘 지내고는 있지만 아직도 트라우마처럼 남아있음... 걔들은 나 그렇게 은따시켰던거 기억은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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