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힘들게 했는데 진짜 좋아했던 남친이랑도 서로 말은 안하지만 이미 쫑난거같고 처음엔 진짜 힘들었는데 지금은 좀 괜찮아졌고
나 화장품이랑 옷 좋아해서 진짜 사는거 너무 좋아하는데 예전엔 돈이 없어서 못샀는데
지금은 안구해지던 알바도 구해서 돈도 많이 생겼는데 구경하는것도 사는것도 귀찮고
엄마랑 얼마전까진 서로 죽일듯이 싸웠는데 지금은 괜찮아져서 사이도 좋고 외식도 가끔하고 놀러도가고 그러는데 이건 좀 좋지만
하튼 그래서 이대로 살다간 정말 아무것도 재미없어질거같아서 뭐라도 해보려고 싫어하던 그림도 그리고
그나마 좋아하는 커피를 하루종일 마시는데 이것때문에 그나마 위안이 되고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아무것도 안하면 내가 쓰레기 같아
그래서 예전처럼 하루종일 쇼핑몰 들어가서 예쁜걸 아무리 봐도 그 땐 예뻤던게 지금은 필요한거 사는것도 너무 돈 아깝고 별로야
예전엔 가난하고 힘들게 살아도 재미는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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