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인심이 좋아서 친구들한테 먹을걸 권해서 친구들의 살을 찌게하는...? 그런애인줄 알았는데 나 고3때 무용과 입시준비때문에 매일 고구마랑 방토만 먹는 친구가 있었어 진짜 소름돋았던게 그 무용하는 애가 자고있는 사이에 개 가방에서 도시락뒤져서 자기 가방에 쏙 넣는거야....(참고로 내가 저장면을 보게된건 우리반 바로 맞은편에 호장실이 있거든...? 근데 내가 그때 급똥이라 그 화장실에 있었는데 방구 끼면 우리반에까지 소리 다들려서 변기 위에 서서 잠깐 망을 보다가 목격했음...)그때 이동수업시간이었는데 그 무용하는애는 매일 4교시 조퇴라 출석 별로 신경안쓰는 애라 이동수업 시간같은거는 아프다고하고 반에서 자고 그랬음...그러더니 결국 점심시간에 그 도시락이 없어져있으니까 무용하는 애가 아무것도 못먹고 침울해있었는데 개가 넉살좋게 다가가서 하루먹는다고 안쪄~ㅎㅎㅎ하면서 막 과자같은거랑 초콜릿같은거 개한테 주고...진짜 ㄹㅇ 일부러 칼로리 높은것들만 줬음...지금 생각해보면 아직도 이해 안갈일...하루먹는다고 그 마른애가 자기만큼 찌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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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민폐였던걸까...ㅠㅠ 카페에 혼자 8시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