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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9년 전 (2016/9/23) 게시물이에요
너는 인생 망했으니 몸이나 팔고 술이나 따르라는 말  

 

아빠가 한 말인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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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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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익이니가 기분나쁨을 느끼면 성희롱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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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아이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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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아빠 맞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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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난 내가 저 소리 들었으면 더 심한 말 해준다 진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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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아빠가그런말을했다고?와언어로가정폭력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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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아빠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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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와 진짜 나한테 저랬으면 아빠고 뭐고 없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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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리 아빠가 한 말 맞아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처음에는 너무 어이없어서 이게 뭐지 했는데 생각해보니 너무 아닌것같아서. 아빠는 나한테 이런 말 한 적 없다고 하고 내가 끝까지 뭐라고 하니까 너무 태연하게 자기는 기억이 없는데 그런 말을 만약에 했다면 후회했을거라고 하는데 이거 나만 어이없는거 아니지?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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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사과하시라고 그래 어떻게 딸한테 그딴 말을 할 수가 있지...
내가 다 화가난다 쓰니 ㅌㄷㅌ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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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너가 그렇게 느끼면 당연 성희롱이지 근데 아빠가 그런말을ㄷㄷ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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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당연히 성희롱이지 저게 뭐야 쓰니 괜찮아? 내가 들었음 진짜 충격 클 것 같은데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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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무 짜증나는게 아빠한테 이런 말 듣고 죽여버릴거라고 협박도 당하고 온갖 언어폭력 물리적 폭력 다 당했는데 난 아빠를 용서 할 수 밖에 없어ㅋㅋㅋㅋ싫어하려고 했는데 그게 잘 안 되더라고..아빠는 나한테 사과도 안 하고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하고 만약 자기가 그랬다면 많이 후회했을거라고 했는데 이거 너익도 어이없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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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쓰니 입장 이해해..ㅠ 그래도 가족이라고 미워하기가 왜 그리 힘든지... 난 이렇게 힘든데 왜 내 가족은 나에게 저렇게 상처를 주는지 정말 원망스럽고... 차라리 일관성 있게 욕만 하시지 그런 적이 없다니 후회할 거라느니 진짜 속상하겠다 쓰니...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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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나도 너무 짜증나 차라리 아예 인연 끊고 싶다 엄마도 다 알면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거든 오히려 그 폭력에 가담했지..ㅎ엄마아빠가 진짜 인간 쓰레기들 같은 사람이라면 미워하는게 훨씬 더 쉬울텐데 난 아직도 아빠랑 둘이 못 있겠고 아빠 눈을 쳐다보지도 못하겠는데 아빠는 왜 그러냐고 짜증만 내 너무 힘들어..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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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쓰니야 내 친구랑 너무 비슷해서 안타까워 죽겠다ㅠㅠ 내 친구도 많이 힘들어 했었는데 쓰니도 그렇다니..ㅠㅠ 내 친구한테는 아빠를 이해하길 포기하라 그랬어.. 그런 거 이해하려 해봐야 머리만 아프고 속만 상하니까 미워하지 못 할 거면 서서히 포기하고 멀어지라고... 쓰니도 정 안 되겠으면 그래보는 건 어떨까ㅜ 내 친구는 요즘 좀 덜 힘들어하긴 해.. 바라는 게 없으니 상처받을 것도 없긴 하다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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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에게
걱정해줘서 고마워..ㅠ나는 솔직히 엄마아빠를 아직도 사랑하는 내가 너무 싫어 근데 진짜 그런 대우를 받았는데도 엄마아빠가 걱정되고 행복했으면 좋은걸 어떡해ㅠㅠ그래도 내가 멀어지는게 좋을 것 같아 그게 맞는 것 같아 이해하려고 노력도 하지 말고 용서도 안 하는게 맞는 것 같아..ㅠㅠ진짜 엄마아빠때문에 너무 힘들다 나도 익이니 친구처럼 되고 싶어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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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글쓴이에게
내 친구같은 경우는 내가 몇 년째 그런 얘기를 하는 중이거든ㅠ 그냥 저 사람은 못 고칠 사람이고 평생 바뀔 일 없으니 기대도 하지 말고 바라지도 말고 그냥 포기하라고.. 그리고 너 마음 편해질 때 떠나라고... 저주하지도 말고 미워할 것도 없이 그냥 멀어지는 게 제일 편할 것 같다고. 이게 좋은 방법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쓰니가 바란다면 될 수 있을 거야ㅠㅠ 다만 사람 마음이란 게 그리 쉽게 바뀌지는 않아서 시간은 필요하겠지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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