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다 엄청난 시간이 나에게 주어지는데 그걸 제대로 쓰는 법을 모르겠음... 내 미래를 위해 쓸 시간도 있어야 하고 당장 내일을 위해 쓰는 시간도 있어야 하고 적당히 어유도 부려야 하고 그 균형 맞추는 걸 전혀 못하겠음 고등학교 땐 그냥 제시간에 학교 가서 앉아만 있고 시키는 거 하면 됐고 아니더라도 내 옆에 있는 애들이 어떻게 사는지도 대충 보이고 따라할 수도 있었는데 졸업하자마자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알 길이 없고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음 결론은 시간 탕진잼!

인스티즈앱
서울에서 경북 산골로 발령나서 현타온 공사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