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때 이제 다 컸을때 그때부터 뭔가 누군가랑 친해지는게 귀찮은 일이라고 느껴서 1년 내내 우리반이랑 놀지를 않고 옆반 내 친구들하고 놀았더니 담임쌤이 너 그런식으로 살아가면 너만 힘들어 질거라고 왜 반 애들을 왕따시키냐고 좀 어울리라고 장난반 진담반 교무실 불러서 얘기해줬는데 몇년이 지난 지금도 달리진건 없고 난 만족하는 삶을 살다가도 새로운 사람들, 환경에 던져졌을때 적응 못하는 나를 보면 그 분 말대로 나만 힘들어졌구나 어쩜 친화력이라는게 퇴화되어버렸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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