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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09
이 글은 9년 전 (2016/9/25) 게시물이에요
다시 살아날까봐... 

그래서 또 할거같아서... 

한번에 죽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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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무슨일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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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익인아 그런 생각 하지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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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죽는 걸 못하겠으면 죽으려는 생각을 고쳐보려는 시도는 어때? 병원을 간다던지 상담을 받는다던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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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도...차라리 안 태어났으면 좋았을텐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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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게 진짜 신기해 인생의 끝은 죽음인데 그 죽음은 왜이리 멀게 느껴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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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어짜피 죽을건데 뭐하러 이런 고통을 느끼기 위해 태어난건지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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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어 진짜 세상에 즐거운일이 하나 없어 뭔가 확하고 터지는건 내 주변 사람들 이야기야 그거에 비위맞추고 좋아하고 사는게 끝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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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난 요즘에 굳이 내가 좋아해줘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공허하다... 굳이 내가 좋아해주지 않아도 그 사람 옆에는 너무 좋아해주는 사람 많고 그 속에서 나 하나 빠진다고 그 사람이 싫어할 것 같지도 않고 오히려 내가 축하 안해줘도 모를 것 같이 존재감이 없는 느낌이야... 걍 이렇게 다 연 끊어져서 혼자 무인도에서 살고싶다. 하고싶은거나 하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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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에게
응 맞어 누가 대학 합격했다고 말하면 일단 나부터가 급한데 축하를 해줘야하고 그러면서 또 열등감느끼고 그냥 하루하루가 한심하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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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글쓴이에게
아 고3이구나... 난 연습생이었는데 내 친구들이 데뷔죠 올라가고 엎어지고 또 지망생인 내 친구 오디션 떨어지고 어떤 연생 동기가 회사 나가고 그러는 거 보면 진짜 심란했다? 나조차도 그 기분을 아니깐 근데 그런 생각 할 때가 아니였다는 거... 그리고 내 앞가림이나 잘할걸 하는 생각이 든다 그냥 미칠 것 같고 지금 나왔는데 차라리 힘들어 죽을 것 같아도 거기서 죽어버릴걸 이런 생각이 든다... 너무 후회도 되고 데뷔한 친구 보면서 자괴감도 들고 열등감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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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에게
어... 나 그기분 알아 나도 연생이였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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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글쓴이에게
아 진짜? 반갑다 그때 진짜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그랬는데..ㅎ 그래도 그냥 거기서 죽어버릴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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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에게
맞어 연습생 무급여 극한직업... 자존감 떨어뜨리는 말들은 모조리 다 들어본듯 게다가 나는 또 소문이 안좋게 나버려서 연습생들한테까지 욕먹었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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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글쓴이에게
ㅎㅎ... 나 169에 47이었는데 많이 ㅊ 먹는다고 체중 관리도 안되는 애가 춤은 추고 노래는 퍽도 잘 하겠다고 맨날 혼나고 그랬다... 아 지들은 잘난 거 없으면서 ㅎ그때는 진짜 충격적이고 내가 다 잘 못해서 혼나나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억울하게 혼난게 많아. 익인이 무슨 소문 돌았길랴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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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에게
그얘기 꺼내면 그냥 내가 너무 우울해서 지금도 그거 못이겨서 데뷔도 못하고 이러고 있으니까 더 한심해서.. 그냥 내가 참으면 되는거였는데 계속 참았었는데 자의로 나온것도 아니고 퇴출이었으니까 좀 깊게 말하려고 하면 나 기절시키고 말걸어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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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글쓴이에게
아이구ㅠㅠ 그래도 난 한편으로는 그 때 나와서 지금 살아있는걸지도 몰라...그때 진짜 죽을 뻔 했어서 건강도 그렇고 맨날 5시에 자서 8시에 출근이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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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22 그냥 안태어났음되는데 난 왜태어난거지 난 이런고통받기싫은데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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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그러게... ㅎㅎ 하... 착찹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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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그래 그렇게라도 살아. 그렇게 살다보면 하루하루 살아진다. 살다보면 좋은 날, 기쁜 날, 즐거운 날이 하루는 오더라. 그걸로 또 하루를 살게 되고. 어떤 일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하루하루 견디며 살아보자 쓰니야. 그렇게 살다보면 언젠가 사는게 즐거워지는 날도 올꺼야. 인생이란게 나쁜 날이 있으면 꼭 좋은 날이 오더라. 지금 당장은 보이지 않더라도 너에게 조금씩 다가가고 있으니 다가온 순간 행복한 웃음으로 반겨주길 바랄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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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 꼭 그래봤으면 좋겠다 그럴 기억이 몇번이나 있을진 몰라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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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나도 그리 오래 산건 아니지만 2n년 살면서 알게된 수많은 것들 중에 쉽게 죽지 못한다는 것과 죽으라고만 말하는 삶이 아닌 걸 알게 되었어. 댓쓰다 봤는데 나도 오디션도 많이 떨어져 봤고, 연생 아닌 연생도 했고, 같이 연습하던 애가 하루 아침에 짤리는 걸 보기도 했고, 사기도 당하고, 대학도 떨어져보고, 집에 돈이 없어서 쌀을 못사서 밥도 굶어보고 화장실이 밖에 있는 집에 살 땐 겨울마다 물이 얼어서 화장실도 마음대로 갈 수 없었던 시절도 있었는데 지금은 나름 사람처럼 잘 살고있어. 다시 하고싶은 일도 찾았고, 집도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중이고 서로를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도 생기고 내가 만약 그 힘든 시절에 죽어버렸다면 못 느꼈을 그 감정들을 느껴보는 중이야. 스스로를 인정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 남들과 다르다고 열심히 살지 않은게 아니거든. 열심히 살아온 너 자신을 인정하고 너를 사랑해주는게 제일 우선인것 같다. 쉽지않겠지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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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열심히 안살았다는건 아닌데... 그냥 그 자체가 싫어 내가 왜 그때 그런짓에 목숨바쳐 연습하고 데뷔를 꿈꾸고 결국은 공부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게다가 교통사고까지 나서 부모님없는 살림에 더 힘들게하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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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한 번 사는 인생인데 왜 이렇게 어렵기만 하냐고 많이 울고 어떻게 죽을까 많이 생각했었는데 겁이 많아 못 죽고 견디다보니 아주아주 사소한 것들로 살아지더라. 몰랐는데 내 곁에 있는 것들이었어.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기에 너에게 강요할 수 없는 문제인건 잘 알고 있지만, 나는 밥도 못 먹어서 밀가루로 전을 구워 먹던 집에서 내 욕심인 데뷔를 이유로 500이란 돈을 사기당하고 곧 없어질 회사라는 것도 모른채 제1호 연예인을 꿈꾸며 연습에 몰두했던 그 과게 때문에 현재를 살 수 있게 되었어. 그게 다 삶에 도움이 되는 날이 오더라고. 쓰니야. 절대 아무것도 하지않은게 아니야. 너는 그 순간 너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한거고 그것만큼 멋진 일이 없어. 그리고 그게 꼭 거름이 되는 날이 와. 나는 내 이야기를 적은 에세이로 대학에 붙고, 그 이력서로 지금의 일을 시작하게 되었거든. 하지말라고해서 되는 생각이 아닌거 아는데, 그래도 익명의 공간에서 해줄수 있는 말은 스스로를 한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흔들리지 않으며 자라는 나무는 없다고 하더라. 사람도 똑같은 것 같아. 더 단단해지기 위한 단계라 생각하고 아주 사소한 일로 살아보고 사소한 일로 즐거워하며 하루하루 견뎌내보자. 뜬구름 잡는 소리처럼 느껴질까 그냥 공감만 해주려하다가 쓰니가 살아온 인생이 멋지고(가타부타 잡음 많았던 삶이지만 최선을 다해 살았을 쓰니일테니까)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기운을 주고싶은 내 욕심에 말이 자꾸 길어지네ㅠㅜ 익명이라 내 인생이 거짓말처럼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난 대학교 2학년까지 단 한번도 진심으로 웃어본적이 없었는데 요즘은 진심으로 즐거워하며 살고 있어. 사람 일은 어떻게 변할지 몰라 쓰니야. 대입까지만, 캠퍼스를 즐겨야하니 21살까지만, 맘껏 못해봤던 일을 하고싶으니 22살까지만 이렇게 조금씩만 살아보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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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대입이 이번년도에는 힘들거 같으니까 21살까지만 살아보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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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글쓴이에게
응응! 그렇게 맘먹어줘서 고마워 그리고 한 번 사는 인생, 대학 캠퍼스는 즐겨봐여하잖아?! 대입도 열심히 했는데 축제도 즐겨봐야하고 꼭 동기들이랑 지내지않아도 괜찮아! 나는 4년 내내 아싸로 지냈지만 내가 좋아하는 강의스타일인 교수님 한 분과 잘 지냈어. 그래도 인생사는데 문제 없더라! 그러니까 부담가지지말고. 이왕 간 대학 남들 해보는거 다 해보고 그때도 여전히 즐거운 일이 하나도 없다면 그때 다시 이렇게 깊은 생각을 해봐도 될 것 같아. 지금은 너무 아까워. 고작 나이 때문이라도 못해본 일들이 아직 많아. 너무 많아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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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에게
그렇게 생각해줘서 고마워 나는 딱히 살아가면서 원하는것도 필요한것도 하고싶은것도 다 사치라고 느껴졌었어 그냥 나한텐 인생 전부가 연습 집 운동 끝이었으니까 그리고 데뷔가 정말 제일 간절하던거였어 데뷔 후 사라지는 그런 사람들 말고 끝까지 오래가는 그룹에서 리더로 메인보컬로 지내고 싶었어 근데 그게 예기치 못하게 퇴출 당해버리니까 당장이라도 붙잡아야겠다 싶었는데 받아주지도 않고 다른 오디션을 보자니 비주얼이 딸린다 뭐 매력이없다 라고 항상 들어서 그냥 바로 포기했어. 참 바보같은데 인간은 삼세판인데 그렇다고 누군가 와서 위로를 하지도 않고 오히려 너는 이젠 입시생이다 고1이니까 공부 열심히 하겠지? 하며 압박을 줬어 공부를 하고 싶은게 아닌데 말이야. 공부 정말 지금까지도 싫어서 54일? 남아있어도 항상 현타만 매일 받고 나 자신이 한심하다는 글만 써 나는 어쩌야 할까 미래에 대한 막연한 걱정만 쌓이고 그 해결점들은 보이지도 않아. 그래서 이 해결점을 찾으려고 또 많은 이상한 것들을 찾아봤어 대학교는 힘들고 공부는 하기 싫은데 평생교육원을 갈까 해서 평생교육원 면접도 보고 합격도 했는데 전혀 기쁘지 않고 바리스타 자격증도 땄는데 쓸모가 없어 그냥 이젠 막노동이라도 좋으니까 일자리 하나만 있으면 평생 벌어먹고 살 생각인데 그런 일자리도 없더라 그래서 더 막막한거 같아 내 인생이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중학교 그때 생각하면 정말 죽어버리고 싶어 그런짓을 안했더라해도 공부를 안했을건 분명한데 왜 그런짓을해서 더 시간을 낭비했을까 이제와서 보니 다 쓸모가 없는 짓들.. 부질없어 인생이란게 참 해놓고 보면 쓸일 없는 짓들을 참 많이 하는거 같아.. 대학교도 원하지 않아.. 별로 로망이 없다. 그냥 지금 내 상태가 딱 삶의 목표나 의지가 사라진 상태인거 같아. 그래도 고마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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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글쓴이에게
음..먼저 절대! 사치이지않고, 그게 익숙하지 않아 그럴뿐이더라고, 쉽게 바뀌지않아 더 괴롭지만...그래도 이제는 당연히 누려할 생각들이야. 공부는 음...나는 그 이후에 사실 실음으로 다시 해보려했었는데, 더 괴로워서 관뒀구 그냥 그때 내가 갈 수 있었던 전형과 성적에 맞춰 광고 쪽으로 와서 지금은 기획사쪽으로 일하거든...결국 돌고 돌아도 내가 하고싶은건 하나여서...노래하고, 무대서고. 지금은 뭐 애기들 보면서 대리만족하며 살고 있지만 돌고 돌아도 괴로워도 주변이라도 멤돌고 싶더라고..쓰니도 그런거면 공부를 이쪽계통으로 해보면 어떨까싶어. 일은 사실 아직 어려서 못구하는 이유가 훨씬 클꺼야. 그러니 너무 쓸모없다는 생각하지말구. 시간을 낭비했다는 말이 자꾸 맘에 걸리네...대부분의 사람들은 꿈을 꾸지만 도전하지않고, 꿈을 꿈으로만 남기고 여전히 현실타령만 하는 사람들이 많아. 엄청. 하지만 쓰니는 달랐잖아. 어린나이에 회사생활을 하며 잘 버텨줬고, 그 순간 그 누구보다 치열했던 삶이었잖아. 지금은 조금 쉬는 시간이라 생각하자. 물론 주변에선 많은 압박?! 들이 있을꺼야. 애정을 기반으로 하는 많은 말들이 상처로 다가오는 날도 있을꺼고. 하지만 쉬는시간이라고 생각하도록 노력해보자. 학교를 다녀도 45분 열심히 공부하면, 사실 앉아있기만 해도 10분이란 쉬는 시간도 주고, 1시간이란 밥먹는 시간도 주는데 인생이라고 쉬는시간 못줄게 뭐있어. 물에 잠겨도 땅밑에 닿아야 다시 올라올 수 있는데, 인생을 사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것도 못하면 뭐 어때. 괜찮아. 아무것도 하고싶지않으면 아무것도 안해보는거지. 하루종일 집에도 있어보고 밖에 걸어다녀보고 나 대학때는 그냥 쉬고싶어서 일년이나 휴학하고 아무것도 안했는걸! 그래도 인생사는데 크게 지장없으니까 지금 힘든 쓰니만 생각하고 우리 쓰니 너무 고생했으니까 스스로에게 쉬는시간 주는거야. 쉬면서 어떤 공부를 해볼지를 정해보는 것두 나쁘지않고 그것마저 힘들다면 그냥 한번 쉬어봐. 한달만이라도! 아무생각없이! 하루아침에 아무생각없어지는게 아니라 쉬어도 몇 번, 몇 십번은 지금과 같이 생각이 떠오르겠지만, 오롯이 모든 시간을 쓰니의 의지대로 쉴 수 있을 때, 다른 걸 찾아보는 것도 아주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 혹시나 너무 힘들고 부정적인 생각들로만 가득찰 때, 괜찮다는 말이 듣고 싶을 때, 언제든 댓 남겨줘도 괜찮아. 날 찾아줬다는 그 사실이 나에겐 너무나도 기쁘게 다가올꺼야. 혹은 글을 올려준다면, 그때도 지금처럼 괜찮다고 말해줄께. 시간이 벌써 이렇게나 되었네...오늘 심각한 고민한다고 고생 많이 했어. 피곤에 기대서 아무 생각없이 푹 잠들 수 있길 바랄께. 자고 일어나면 날씨도 좋고 쓰니의 기분도 더 좋아졌음 좋겠다! 잘자 쓰니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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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4에게
그래 고마워 익아.. 고마워 진짜로 잘자 푹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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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나 중딩때 끈에다가 목메달았을때 발버둥치고 풀어서 실패한적있는데 그때 내가 안풀었으면 이세상 사람이 아니였을지도 지금은 성인되었는데 다시시도 안할듯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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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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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그땐 어렸기도하고 너무 고통스럽다는걸 깨달아서ㅠㅠㅠ한방에 가는게 있다면 바로 할텐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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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서 나자살여행 떠나보려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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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난 그것도 무섭고 그냥 죽는것도 무섭고 그런데.. 죽는다고 생각안하면 미칠거같아서 일단 계획세우는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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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뭐 언제든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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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이런말밖에못해주는게 미안하지만 힘내 살아가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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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냐.. 난 죽어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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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나도 뛰어내리려고 한강 다리 갔었는데 물이 너무 까매서 무서운 거야. 그래서 편의점 가서 깡소주 나발 불고 다시 갔는데, 다리가 후들거려서 못 넘었다. ㅋㅋㅋㅋㅋ 휴대폰은 놓쳐서 깨지고... 난리 난리. 주저앉아서 울다가 경찰차 타구 지구대 가서 엄마한테 픽업당했다. 코미디. 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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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뛰어내리는건 생각보다 무서울거같아 목메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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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목 메다는 건 너무 아파보여... 죽기까지 너무 괴롭잖아. 편안하게 훅 가고 싶은데, 왜 그런 건 없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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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안락사 약 찾고있어 어디서 구해야할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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