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언니 학생때 80킬로까지 나갔다가 왕따당하고
살 죽어라빼서 지금 56~57킬로 사이 유지중인데 키는 171이고
맨날 회사 끝나면 헬스장 가서 기본 3시간씩 운동하고 오는데
얼마전부터 헬스장 안가고 동네 학교운동장가서
러닝할거라더라? 그래서 왜 냐고 물어봤더니
밤만되면 거기 학교운동장에 뚱뚱한 여자애들운동하러 많이 나오는데
게네 분명히 헬스장가기는 쪽팔려서 그것도 밤에만
운동하는거라고 자기가 가서 자격지심 들게 만들거라고
그리고 자기는 그런애들 보면서 운동자극 더 받을거라고 하더라 ㄷㄷㄷㄷㄷ
그러면서 맨날나갈때마다 쫙 붙는 민소매에 레깅스바지 입고 나가는데
엄마가 그러고 밤에돌아다니면 위험하다고 뭐라하는데도
발 절대안들음 23살이나 먹고 똥고집이 대단함
그리고 한번은 언니랑 같이 편의점갔는데
알바하시는분이 좀 뚱뚱하셨거든?
근데 대뜸 알바생한테 여기 편의점 음식중에
뭐가 제일 맛있어요?물어봐서 알바생이
친절하게 다 대답해줬다
근데 겁나 비꼬듯이 아~ 그런음식 맣이 먹어서
살이찐거구나~ 이러는데 내가 다 민망하고
미안해죽겠더라 차라리 대놓고 다 들으라는듯이
말하면 내가 대신 사과라도 하겠는데
혼잣말하듯이 그러는데 분명히 알바생분
들은것 같거든? 진심 정신과 상담이라도 받아보게 하고 싶어
자기도 과거에 체형 때문에 놀림받아봤으면서 어떻게 그럴수가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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