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애를 생각만해도 그 애의 단점이떠오르고 나한테 생각없이 내뱉던 막말이 떠오르고 그 애의 밑도 끝도 없는 자신감에 나를 신경써주는척 하면서 무신경하던 모습이 떠올라 그래서 그럴때마다 그 애가 싫고 불행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매일 그 애의 불행만 빌고 또 빌었는데 어느 날 돌아보니 그런 내가 얼마나 열등감에 젖어있었는지 그 애보다 얼마나 더 불행속에 살았는지 깨달았다 그래서 그 애를 이젠 그만 미워하고싶은데 그냥 내 머릿속에서 떠올리지 않고싶은데 미워하지 않는 법을 까먹은 것 같다 어떻게하면 미워하지않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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