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애가 무슨 담배냐고 끊으라고 옆에서 사람들이 더 닦달하고 하니까 더 스트레스 받고 더 피우길래 어떻게 하면 좋게 끊을 수 있을까 하다가 (몸에 안 좋으니까 피게 두기는 좀 그래서) 전에 단거? 먹으면 좀 담배 생각이 덜 난다 그랬던 것 같아서 만날 때마다 매일 사탕 사가지고 가서 자연스럽게 입에 물려줌! 담배 피우지 말고 이거 먹어 이런 말도 안 하고 그냥 자연스레 까서 입에 하나씩 넣어줌! 그리고 담배 핀다고 해도 딱히 터치 안 하고 그냥 피우고 자리 돌아오면 사탕 까서 또 입에 자연스레 넣어주고 혹시 신경쓰일까봐 바로 말 돌리고 이랬다 몰래 주머니에 사탕 넣어주고! 그러다가 보니까 애가 한 달 전부턴가? 좀 뜸하길래 끊었나 싶다가도 혹시 모르니까 뒀는데 오늘 나보고 담배 남은 거 싹 다 버렸다고 끊었다더라 대신 사탕 중독 걸린 것 같다고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다행이다 기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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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빼서 아파트 산 사람의 절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