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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5884
이 글은 9년 전 (2016/10/04) 게시물이에요

인문계 고등학교면 일단 대학가는 게 먼저인 건 알겠는데 

그 과목 포기하고 다른 과목에만 몰두할 계획을 세우는 애일 수도 있잖아

아님 전날 사건이 있었다거나 하는 사정이 있을 수도 있고 




++처음엔 내가 돈내고 수업듣는 거고, 

수업이란 것 자체가 애초에 학생과 선생님 다시말해 학교의 공동목표인 '대학'을 위한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수업이란 게 취사선택이 가능하다고 생각했어 자는 거 예의 아닌 거 아는데 예의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어 처음에는!

학생이 정말 그 수업이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되고 비효율적이며 듣는 게 손해라고 생각이 된다면 자도 된다고 생각했어 

왜냐면 예의의 문제를 떠나서 대학을 위한 거고 수업을 안 들으면 학생 손해지, 선생님은 손해 볼 게 없다고 생각했었어..

그리고 굳이 떠드는 것보단 그냥 엎드려 자는 게 수업 분위기 안 흐린다고도 생각했고.



근데 익들 댓 읽어보니까..솔직히 처음엔 내 입장이 절대적이라 생각했어. 당연히 나는 수업 때 학생이 수업을 비효율적이라 여긴다면 

자도 된다고 생각했고. 아무한테도 공유하지 않은 얘기였고, 아침에 눈을 뜨는 것처럼 당연한 얘기였어. 그래서 

처음에는 익들이 예의가 아니잖아.. 라고 댓글 달았을 때 솔직히 반발심이 들었어. 

그래서 말투가 많이 날카로웠던 거 같아 혹시 상처받은 익 있다면 미안해 


그리고 교사가 꿈이거나 현 교사인데 내 글 보고 상처받았다는 익들..의도하고 선생님들 거나 상처 줄 생각 진짜 추호도 없었어 

댓 보면 이런 생각 가지고 있는 거 거의 내가 유일한 거 같으니까 상처 안 받아도 될 거 같아..게다가 나는 지금 생각이 변했으니까! 

익들 의견 많이 들어보고서 많이 생각 바뀌었어 그러니까 상처 안 받아도 될 거 같아,,,그래도 상처인 부분이 있고 의문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나한테 질문 해줘! 내가 내가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 적어줄게...,,



그리고 역지사지의 입장으로 생각해보라는 익들 있어서 그런데..나는 여태까지 발표나 사람들 앞에 서는 입장이 될 때

졸거나 자는 사람 보면 많이 피곤한가보네 혹은 사정이 있겠지 하고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겼어. 이것 또한 아침에 눈 뜨는 거처럼 

정말 자연스러운 생각이었고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은 거니 당연하다고 생각했어. 근데 발표하는데 다른 사람 자면 되게 속상하고

자존감까지 떨어진단 얘기듣고 솔직히 좀 충격받았어. 전혀 그럴 거라 생각 못 했거든. 


또 처음에는 대학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수업이 딱 존재하고 그 하위로 익들이 말해줬던 지덕체 함양 이런 게 존재한다고 생각했어 

일단은 대학 가는 게 우선이고 학교는 작은 사회 이런 말이 있듯이 사회생활 같은 건 그 하위라고 생각했었어

근데 또 익들 말 들어보니까 뭐가 우선이고 뒤고 하는 게 없는 거 같아 사회생활도 정말 중요한데. 어쩌면 수업보다 더 중요할 수도 있고.


내가 익들 생각 보고 느낀 건 여기까지야 혹시 더 궁금하거나 의문사항이 남았다면 말해주라..

처음에 나 진짜 날카롭게 댓글 적었던 거 같애 진짜 미안해 그건...차분해지니까 너무 흥분상태였던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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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04
뭐랄까... 왜필요없다고생각해? 교육과정에 있다는건 필요해서야 대학가는것만생각하면 지긍 교육과정처럼 비효율적인게 없지. 필요해서가르치는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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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포함해서 내 주변친구들은 그걸 정말 필요하다고 여기지 않아. 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이런 과목들은 생활과 꽤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공부하다보면 아 내가 여태 했던 게 이런 거구나 혹은 이렇게 해야 하는 구나 하는 어떤한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다고 생각해..나는! 근데 이런 과목에서조차도 필요성을 못 느끼는 친구들도 많고 수학 같은 경우에는 진짜 심해. 이걸 배워서 어디다가 써먹는다고...하는 생각을 가지는 애들 정말 많아.

근데 이건 순전히 이런 생각을 가지는 애들 잘못 뿐만은 아니라고 생각해 왜냐하면 아무도 이게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설명해주지 않았잖아
이걸 우리가 왜 배우고, 대학 가기 위해서는 이런 게 왜 필요한 거고 중학교 때 배우는 교육들은 왜 의무적으로 배워야 하고 그런 걸 아무도 설명해주지 않아서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배우기만 하다가 갑자기 내가 이걸 왜 배워야 하는 거지? 하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다고 새악ㄱ해

교육과정에 있는 과목들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그 누구도 설명해준 적 없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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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06
학교 교육 시스템이 불만이면 자퇴하고 홈스쿨링 하라는데 그게 쉬운 게 아니니까 이런 불만이 나오는 거라 생각함 내가 그래서 ㅋㅋㅋㅋㅋㅋ 근데 선생님 쪽이나 학생 쪽이나 둘 의견엔 공감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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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07
고등학교까지는 지식만 가르치는 게 아니라
사회생활에 필요한 모든 걸 가르치기 위해 교사가 있는 거지 대학부터는 교수가 지식만 가르치는 거고

아무래도 요즘 대학 위해서 초중고가 있다고 하지만 학교에서 출석관리나 인성관리 하는 게 나중 사회생활을 위한 발판인거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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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12
근데 뭐랄까 나도 자는 애들 좀 안깨웠으면 좋겠어. 그런 애들 때문에 수업 뚝뚝 끊겨서 집중도 안되고 그러다가 진도 느려져서 나중되면 시험 전에 급하게 보충할 때도 있고 그래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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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45
애들이 안 자면 깨우실 필요도 없고 수업 흐름도 안 끊긴당 선생님은 가르쳐야할 의무가 있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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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35
타익)근데 꼭 내가 아니더라도 자는애들은 한두명씩 있으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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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68
2222222222 나도 고딩때 이생각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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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17
3333333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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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26
4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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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13
선생님이 수업하는데 자면 너무 예의가 아니지 않을까? 난 오히려 감사했는데 ㅠ 내가 수업하는데 학생이 자면 너무 허탈할거 같아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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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14
만약 직장생활하는데 팀장이 앞에서 프레젠테이션 하는데 잘 수 있어?
솔직히 앞에서 사람이 열심히 가르치고 있는데 자는건 그 사람을 무시하는 행동인것 같아...
나도 수업중에 졸아본적 많아. 그리고 자본적도 조금 있어.. 근데 생각해보면 내가 무시할 수 없는 선생님 수업에서는 못자더라고
인간이라는게 참 간사하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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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16
그거 법 들었는데 잠 자는 거랑 떠드는 거 둘 다 수업 방해죄라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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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17
자는 애들이 근본적으로 어어어ㅓ어어엄청 잘못한건데 계속 자는 애들 깨우시다가 수업 시간 날리시는 쌤들 보면 답답함 진도를 더 나갈 수도 있는데 괜히 아까운 시간 버리네 이런 생각도 들고 예전에 이러다가 자습시간 하나 빼가지고 보충수업 한 쌤도 계셨고 학생들 입장에서는 그런 일이 지속되면 약간 짜증나기도 하고... 결론적으로 수업 시간에 자지 말자 잠은 집에서 자자! 고등학교에는 뒤에 서서 수업 들을 수 있는 책상도 있는데 왜 거기로 안 가니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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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15
그런거 대부분 옛날에 선배들이 사비 모아서 산거라 없는 학교도 있어 ㅠ 뭔가 사기는 아까움 .. 1년쓸건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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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49
엥? 우리 학교 학교운영비로 사던데... 없는 학교도 있구나 주변에는 다 있어서 다들 있는 줄 알았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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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18
학교라는 공공기관은 인간으로써 사회를 배우는 첫단계이자 지식을 공유 배우는 사회라고 생각하거든 그저 대학이나 학위를 위한것만은 아니라는 거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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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20
선생님들이 안깨워주시면 자기손해지 솔직히 수업중에 왜 깨웠냐고 따박따박 대드는애들 있던데 이해가 안된다 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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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21
역지사지... 내가 뭘 가르치고 있는데 안듣고 잠만자봐 얼마나 속상하겠어 내가 못가르치나 이생각부터 오만 생각 다 들꺼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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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처음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던 게 아니어서...이제는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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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22
양쪽입장 다 이해감....나도 내 생각을 모르겠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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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23
나 쓰니 너한테 공감해! 난 발표 할 때 차라리 애들이 잤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ㅋㅋㅋㅋㅋ 이건진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리고 깨워도 잘 애들은 계속 자니까 굳이 시간 쓰면서 계속 깨우는것도 좀 답답해 나도 진짜 피곤하면 깨워도 다시자거든ㅜㅜ 오히려 깨어있을때 시끄러운 애들은 자는게 훨씬 좋기도하고 그래! 잘 애들은 수업 안들을 각오하고 자는거니까 이거 못들었다고 선생님께 해코지 할 이유도 안되고 뭐 어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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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24
쓰니랑나랑 생각이 똑같구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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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25
솔직히 자는 애들 깨우느라 수업흐름끊기고 방해받는건 싫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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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46
흐름끊기는건 깨우시는 선생님 탓이 아니라 자는 애들 탓임 선생님은 가르쳐야할 의무와 수업권이 있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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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26
어.. 나도 예의 문제를 떠나서 자는 애들 깨우는 거 좀 이해 안 됐는데... 특히 걔네가 공부를 하지 않고 대학을 갈 생각이 없는 애들이라면.. 쓰니랑 나랑 생각이 정말 똑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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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27
자면 자기만 손해니깐 난 괜찮던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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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28
둘 다 이해는 감... 나도 수업을 해봤고 자기도 자봤고.. 근데 내가 수업이나 발표를 한 번 해보니깐 나도 수업시간에 자는거 많이 줄이려고 노력했어. 나는 기껏 준비해서 앞에 나갔는데 들어주는 애들이 아무도 없으면 좀 허탈? 심하면 자존감까지 떨어지고 그렇더라. 뭐 사람들 생각은 다 다른거니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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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29
근데 가끔 자는 애들 깨우는 데 너무 시끄럽게 깨우는 쌤이 있어서 차라리 자는 애들 안 꺠웠으면 좋겠더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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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30
학교의 목표가 단순히 성적향상은 아니라고 생각해. 학교는 사회활동을 가르치는 장소기도 하고 사람간의 관계, 공동체에서 적응하는걸 알려주는.. 효율성 측면에서 좀 뒤떨어지더라도 다같이 가는걸 목표로 하는 거라서.
그리고 발표는 듣는 태도를 기르는 아주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해. 아 저 사람은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하는생각들
단순히 경제원리로 따지기엔 환산이 안되는 가치도 많아서ㅠㅠㄱ뜬 구름 잡는것 같아 보일 수도 있지만 내 학창시절은 그렇게 보냈고 지금도 학교를 다니면서 태도를 배우고 고치는것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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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31
학교생활이 곧 사회생활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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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33
난 밤샘공부 할 때 다음날에 수업시간에 졸릴때 조는데 너무 졸려서 계속 뭐라 하면서 깨워셔 짜증남...ㅋ 걍 대놓고 자는거 아니고 깨어있으려고 노력이라도 하면서 겨우 조는건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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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34
..? 엎드려자는게 맞는일은 아닌거같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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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35
나도 평범한 선생님이면 안자는게 예의라고 생각하고 선생님 수업 멀쩡하게 하는데 애들이 자면 선생님 기분 안좋으시겠다 생각하는데 진짜 엄청 못가르치고 자격 없는 것 같은 쌤들이 애들 깨우면 솔직히 창피하지도 않나.. 뭐 배우라고 깨우는거지..이런생각듦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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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36
근데 두세번 깨워서 안일어나면 그냥 진행해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음... 아무리 공동체라지만 난 왜 수업흐름이 끊겨야하고 맨날 걔네 깨우고 혼내느라 수업 진도 나갈시간이 모자라서 내 마음이 조급해져야되는지 이해는 잘 안돼 그래도 사정이 있던없던 수업시간에 깨있는건 기본적인 예의고 상식이라고 생각함ㅇㅇ... 선생님도 사정이 있을수도 있지만 와서 열심히 준비해서 수업해주시니까 안깨있는건 전적으로 학생탓이고 그 몇명 때문에 학원안다니는 나는 힘들어서죽을뻔했거든 시험 전전시간까지 진도를 나가면 멘탈 날아갈거같아ㅋㅋ큐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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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37
나는 좀 반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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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39
내가 선생님이라면 속상하긴 할 듯. 실제로 우리 학교 여자 선생님도, 이런 이유로 자기 발로 나가셨거든. 나가서 과제 발표하는 시간에도 반 친구들이 자거나 나를 안 봐주면 서운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사람마다 입장이 다르니 내 의견이 맞는다고 고집할 수는 없지만, 쓰니의 생각이 어떤지 알 거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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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43
쓰니입장도 어느정도 이해할수있긴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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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44
쓰니가 무슨 말하고 싶은지 잘 알 것 같아! 이 문제는 진짜 사바사일 것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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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47
학교는 단순히 대학을 가기 위한 공부만 가르치는 곳이 아니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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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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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03
기본적인 예의와 앞으로 사회에 나갔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가르쳐 줄 수 있고, 무엇보다 학교는 작은 사회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로 자라나는 아이의 환경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 역할에는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필요한 필수요소 중 하나인 인간관계 역시 이 곳에서 가치관이 생겨가면서 어떻게 맺어야 하는지 알게 된다고 생각해. 학교는 정말 단순히 공부만 하러 가는 곳이 아니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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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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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21:47:39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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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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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37
2222수학 진짜 내진로에 필요도 없는데..차라리 다른공부 하게 해주시거나 그러셨으면 좋겠어 수학 왜안하냐고 극딜하면 진짷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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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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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42
삭제한 댓글에게
진짜..괜히 반박하고 싶어짐..쌤들은 경력도 많으시면서 왜 예체능을 이해를 못해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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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50
나는 예체능인데 미술시간 말고는 학교 수업에 관심 없어서 거의 아예 안듣고 수업시간에 거의 자면서 실기에만 몰두했다... 대학 잘가고 회사 잘가서 일하는중이야.. 물론 학교가 사회의 축소판이라는 말도 있지만 학교생활 내 편의대로 한다고 사회생활 못하거나 그러는건 아니니까 자기 편의대로 하고싶은 익들은 해도 될것같다고 생각한다... 물론 아예 대책없이 난 수업 안들어~ 이게 아니라 공부가 아닌쪽으로 진로구상 다 한 경우에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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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52
우리학교 선생님들이 애들 안 깨우고 수업한다고 어떤 학생이 교육청에 신고해서 난리남ㅋㅋ 그리고 애초에 선생님들 앞에서 대놓고 자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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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53
솔직히 대놓고 자는 과목은... 그 선생님을 만만하게 보는 심리가 기저에 깔려있기 때문에 대놓고 잘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 무서운 선생님이나 인기 많은 선생님 앞에서도 대놓고 자는 경우가 많을까 과연..? 난 수업 중에 자는건 가르치는 사람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생각해서 좀 아닌 것 같아. 피곤해서 졸 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대놓고 엎드려서 자거나 하는 건 좀...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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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55
수업 전체의 흐름을 깨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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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56
교육청에서 지시내려오는걸로 아는데.. 자는 줄 알고 안깨웠다가 죽은거..?때문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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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57
난 고등학생이니까 자유롭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공부도 자기가 하는거니까 도움되면 듣고 아니면 자도 된다고 생각해 대책없이 자는것도 자기 인생이니까 알아서 해야한다고 생각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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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58
선생님은 선생님이기 때문이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학원강사와 다른게 뭐겠어. 선생님 입장에서도 오히려 안깨우면 더 편해. 학생이 어떤 사정이 있었건 간에 인간과 인간의 관계 문제라고 생각함. 나랑 관계 없으니까 잘거야 선생님이야 뭐라하던 무슨 상관이지라고 생각하는 순간이 바로 선생님이 필요한 순간이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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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네..익인이 말 되게 와닿는다
충고 고마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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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59
예체능이라 수학이나 내신 필요없는거 안해도 됐는데 대놓고 자는건 쌤 입장에서 속상할 수도 있을 것같아서 조용히 다른 과목하면 왜 그거하냐고 뭐라하고 어느 장단에 맞춰야 될지는 모르겠더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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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61
솔직히 고3때 수학쌤이 예체능애들 악착같이 깨우는거 보면서 답답했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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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27
22222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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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39
3333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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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62
우리학교는 교실창문커튼다열라고 해놓고 교장 교감이 감시하고다님...그래서 쌤들이 잘꺼면 앉아서 자래 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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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63
내가 중학교땐 자고있는데 깨우시면 깨우는게 의무적이라 아무생각없었는데 내가 고등학교와서 수학과학 버리는 과목이라 자는데 깨우니까 이해해줬으면하는 생각이들긴하더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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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65
그러면 미리 양해드리고 자면 되지않을끄ㅏ..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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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66
나도 그런생각들때 많은데 열심히 수업하시고 막 뭐 준비해오시는 쌤들보면 죄송해서 듣게됨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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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69
솔직히 대부분은 자기감정상하니까지 열심히 준비하고 열심히하고있는데 안들으면 화나잖아 어찌보면 당연한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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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70
쓰니말 공감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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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71
근데 나는 예의가 아니더라도 엎드려 자는 애들 선생님들이 안깨웠으면 좋겠어. 공부하기 싫다는 애들 굳이 깨워서 깨우는데 시간 낭비하고.. 진도 못 나가고..... 그 애들 자느라 시험 관련 팁 못받으면 수업듣는 애들에게 더 좋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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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72
꾸벅꾸벅조는것도 아니고 내수업시간에 아주 대놓고 엎드려자면 화날듯 공부하는애들분위기도 흐리게 만들고 가끔 코도골더랑 그렇게 자는애들ㅠ 진짜 깨워서 흐름끊기는건 쌤탓이 아니고 자는애들을 탓하는게 맞는듯?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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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73
난 양쪽 입장 다 이해 감 나도 좀 그래 갖고
수업 중에 대놓고 엎드려 자는 거 선생님 입장에선 무시 당한다는 느낌 드는 거 알아서 잘 때마다 죄송하긴 한데 그런 애들 깨우느라 시간 허비하는 거 굉장히 그럼. 본인이 자서 본인이 수업 안 들은 건데 그런 애들 깨우는 시간 아까움. 날 깨우신다해도 '곤히 자고있는데 깨웠다'에서 화나는 게 아니라 '멀쩡히 수업듣고있던 애들은 뭔 죄길래 굳이 날 깨워서 애들의 흐름을 끊는가'에서 화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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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76
사람이앞에서말하는데 자는거는 무시하는짓아닌가 애초에선생님이라는 자체가 존경받아야될분이고 ㅠㅠ그리고 손해관계이기전에 제자와 선생사이인데 손해라는단어에 묶는건 참 슬프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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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84
쓰니댓글다본결과 학교왜다니는질문에 사회생활이라고답을했잖아 그사회생활이 선생님에대한 예의도들어가 또 내돈내고 공부하는데 공부하면서예의를차려야돼 라는말에 좀 당황스럽다 공부이기전에 사람이먼저되어야된다는 말 들어봤을거야 무조건 사람대사람으로서 뭘을하든 예의는갖춰야된다고생각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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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충고 고마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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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77
자는 애들 계속 깨우는 것도 수업 흐름 끊기고 진도 얼마 나가지도 못하는 것 같아서 그냥 안깨웠으면 좋겠음 떠드는 것 보다는 낫다 생각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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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78
ㅇㅈ 안깨웠으면 ㅋㅋ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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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79
근데 애들거의 다 자는수업은 선생님도 잘가르치는건아니잖아 그닠가 안깨웠으면..ㅎ.ㅎ 나 철없는거맞ㄴ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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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80
난 다른것보다 자습할때 안ㄲㅐ웠으면 좋겠어..젭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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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81
꾸벅꾸벅 조는건 그러려니 해도 대놓고 엎드려서 자는건 정말 예의가 아니지 초시로 시험 붙어도 적어도 5살이상은 차이가나는데..선생님들마다 스타일이 다르니 아예 체념하고 냅두시는 분들도 계시고 돌아다니면서 굳이 부득불 깨우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어떤 분들이던간에 자기 수업에 몇명 이상이 대놓고 엎드려 잔다 하면 속상해하지 않을 선생님은 몇 없을거야
특히 사립학교 선생님들이 나이 들수록 점점 매너리즘에 빠져서 체념한 상태로 수업하면서 자는애들 안깨우고 자기 혼자 수업하게 되는 이유가 이거..회의감 많이 느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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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82
사대생인데 학생이 내 수업시간 때 잔다고 생각하면... 진짜 마음아프다 그리고 자기에게 필요없다고 생각해도 교육과정이라는게 학생들에게 필요할 수도 있는 지식이 되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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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85
공감ㅋㅋㅋ 왜 깨우는지..... 깨우느냐고 수업 흐름 다 끊기는데 그거 진짜 싫어 걍 무시하고 수업하셨으면 좋겠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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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86
개인적으로 고등학교 다닐 때 글 쓰니 입장이었어.. 체력이 달려서 지혜롭게 수업 취사선택해서 들었다.. 일단 내 고등학교 생활의 목적은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 거였어. 그래서 좋은 대학에 들어왔고.. 인간관계 혹은 예의의 문제와 내 미래를 위한 시간 분배의 문제를 지혜롭게 저울질 잘해야 공부시간관리도 되고 대학도 잘 갈 수 있는 듯. 모든 선생님들께 예의 지킨다고 다 열심히 하는 것도 미련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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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88
그래서 위 댓글 쓰니 들 이 예의 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잘 가르치는 선생님들 수업만 들었어. 못 가르치는 선생님들 잡담할 때 다른 문제 더 풀고. 예체능이라 수학시간에는 선생님께 말씀드려서 내 할 일 하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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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90
22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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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01
3333 너무 공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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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87
쓰니 예쁘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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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89
나 진짜 미적이나 확통 이과과목 빼고는 아예 안자는데 세계사 시간에 딱한번 잔적 있는데 자고 일어나서 너무 죄송해서 쌤 교무실 갔더니 평소에 정말 열심히 하던애가 일주일전부터 너무 피곤해보여서 안깨웠다는말씀 듣고 너무 죄송해서 아무리 피곤해도 안자려고 기를 쓰는데 힘들어도 마음은 편하더라 시험 한달전부터 하루에 두세시간씩만 자는데 그래서 쉬는시간하고 점심시간에 자지 수업시간엔 안자고 수업들어 여기 댓글 쓴 모든 익들 생각에 공감하지만 나는 수업듣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해 익들 댓글보면서 많은 생각이들고 이런 생각도 있구나 하는걸 느끼게 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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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91
ㅁㅈㅁㅈㅋㅋㅋㅋㄱ 안깨웠으면 좋겠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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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93
쓰니 마음도 이해간다 ....그래도 인정할거 빨리 인정해서 성격 깔끔하구 좋다 쓰니야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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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94
그래도 떠드는 애 보단 자는애가 나음ㅋㅋㅋㅋ아무리 작게 떠들어도 주변 사람한테 ㄱㅁㅍ ; 차라리 자라 진짴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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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95
쓰니 글 잘쓴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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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96
고등학교도 원하는 과목 선택해서 듣는 제도 였으면 좋겠다 한사람당 필수 과목 수 정해두고 그 과목만 시험보고 그럼 자는 경우가 현저히 줄어들지 않을까 그리고 우리 학교만 보고 생각하면 야자랑 방과후 교실 선택으로 했으면 좋겠다ㅠㅠ 솔직히 필요도 없는 보충교재 잔뜩 사서 시간내에 해결 안되니까 방과후까지 끌고 가서 수업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ㅠㅠ 교과서로는 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수능 준비를 해주는 것도 아니고 이런 것만 줄야도 학생들 잠 보충 잘해서 학교에서 잘 안존다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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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99
맞아 쓰니말에 어느정도 동의하는데 선택제로 한다면 우리나라같은 경우에는 미술 음악 체육 기가 이런건 아마 인원 미달 때문에 폐강이 되거나 아니면 수강인원의 수강료가 좀 더 올라가는 ..? 그런게 있을거같다 .. 소수인원때문에 폐강되는 그 강의를 듣고 싶어하는 학생도 있을텐데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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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02
내가 예체능이라서 그런지 나는 국어랑 영어 사탐만 들어가거든 그래서 나같은 애들은 수학같은건 안들어도 괜찮으니까 저렇게 생각했었는데 다른 문제가 생기는군... 아니면 따로 예체능 반을 만들어줬으면 좋겠어... 딴 학교말고 우리 학교를 봤을때 수업시간에 예체능 애들이 제일 많이 자거든ㅠㅠ 나 같은 경우는 방과후랑 야자 다하고 집에 와서 밤 늦게까지 그림 그리거나 아니면 학원에서 늦게까지 그림을 그려서 예체능 반은 방과후나 야자가 없거나 아니면 선택제로 해서 잠 좀 보충하게 했으면 좋겠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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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19
아무래도 학교가 공동체 사회니까 ㅠㅠ 묶어가는건 어쩔 수 없는거같다 ㅠㅠ 이래서 학겨가 문제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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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98
난 쓰니 의견에 동의함 .. 난 떠드는건 용납 못해도 자는건 괜찮음 자기가 자신이 있거나 쓸데가 없어서 자는 거일 수도 있지 .. 자는 건 깨어있는 아이들에게 피해는 안 주지만 떠드는거는 그 자체가 피해임.. 개 싫어 지ㅣㄴ짜 .. 떠들어서 걸리면 쉬는시간에 적반하장으로 지들끼리 선생님 고 ㅋㅋ 노어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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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00
솔직히 예의없긴한데 열심히 듣는애들은 그쌤이 수업을 잘하든 못하든 듣거든.. 난 수포자에다가 대학도 거의 합격인앤데 수학쌤이 막 너네 공부지 내공부냐면서 깨운더라ㅋㅋㅋㅋㅋㅋ 내공분데 왜깨우지 고3인데 이제 중간 기말 수행 다필요없는데 그거 안하면 안된다는듯이 말하는 쌤도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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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04
난 수업 안 들어도 깨어있는다 그게 예의니까 우리 수업해 주시려고 준비해주신 건데 안 듣고 자면 속상하실 거 아니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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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05
내가 쌤인데 그런 생각으로 자고있으면 되게 일하기 싫겠다.. 피곤하다고 하는게 차라리 상처안받을 정도야 선생님이 가르칠 마음 사라지면 듣는 사람들이 피해받는건데 처음 생각은 솔직히 이기적이었어.. 나 쌤들이 그런거 대놓고 마음아프다고 말한거 듣고 진짜 내가 다 죄송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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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06
사범대 생으로서 조금 상처긴 한데.. 저정도로 듣기 싫다고 나한테 얘기하면 나는 아마 듣지말라고 할듯..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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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07
나도 쓰니말 공감한다...솔직히 못가르치는 선생님 수업들을려고해도 뭔소리인지도 하나도 모르겠고...걍 답답함..그럴시간에 그냥 효율있게 내 공부하는게 좋은거같음그리고 수업시간에 학생 몇명이랑 잡담하는 쌤도 진짜 많고 애들 너무 많이깨워서 수업 흐름 뚝뚝 끊기는 경우도 많아서 진짜 좀 그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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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08
그건 선생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기 때문이 아닐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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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09
쓰니 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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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10
쓰니 말에 공감 그리구 난 애들이 떠드는 것 보다 자는 게 더 나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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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11
나 고등학교 때는 애들 관심있는과목말고 선생님가려서 자고 그랬는데... 좀 나이있으신 분 수업 맨날 나포함 두세명 깨어있었음.. 안타깝 예의가 아니르생각해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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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13
근데 쓰니 말 예쁘게한다~ 잘쓴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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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12
난 둘 다 이해 가서... 고3이면 차라리 남는 교실 있으면 그 과목이 대학 가는 데 필요 없는 아이들의 경우 따로 모아서 자습할 수 있게 만들어줬음 좋겠어. 솔직히 고3이면 피곤하기도 많이 피곤하고 입시에 필요한 과목 아니면 귀에 잘 들어오지도 않으니 집중이 안되고 졸거나 할 수 밖에 없으니까.
듣는 애들만 듣게 하면 걔네들은 더 열심히 들을거고 자는 애들도 확 줄테니까 효율도 더 좋고 선생님들도 열심히 듣는 애들만 있으니까 수업할 맛 날듯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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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16
근데 우리학교는 좀 만만한 쌤 들어오면 진짜 엄청 시끄럽고 수업도 안 듣거나 자는데 그럴때마다 쌤 진짜 안쓰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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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18
나중에 <하류지향>이라는 책 한 번 읽어봐요 대답이 될거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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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네! 시험 끝나면 한 번 읽어볼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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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20
어느 정도 둘 다 이해는 감 근데 고등학교 졸업장만이 목적이어서 학교에 잠만 자려고 나오는 거면 태도가 매우.. 자기 이익만 챙기고 사람하고 어울릴 줄 모르고 남 생각 못 하고 어려 보임 이기적이어보여 또 졸업장 굳이 필요하지 않다면 나는 자퇴가 맞다고 생각함ㅇㅇ 나는 공부가 내 진로에 필요해서 하는 거기도 하고 내 개인적인 가치관으로는 도리라고 생각하기도 함 또 내 진로랑 상관 없이 고등학교 때 수업은 일단 많은 걸 배워두고 쌓아둔 후에 미래에 선택의 여지를 더 넓히기 위해서였기도 하고 뭐 ㅋㅋ 또 나도 두어번인지 모르겠지만 수업해본 적 있어서 듣는 사람들 자거나 집중 안 하면 나도 속상하기도 하고 구렇더라.. 암튼 내 생각은 그랭

익이니 근데 진짜 말 예쁘게 잘 한다! 수정된 내용 보니까 남 이해도 잘 하고 그르네 자기 주장만 내세우고 남 의견 존중 안 하는 사람도 많은데 큰 사람 될거야 익이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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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21
그냥 예의없다고 생각해 나는.. 사람이 앞에서 말을하는데 대놓고 엎어져서 잔다는게 얼마나 무례한 행동인지 잘 모르더라 학생들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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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22
대놓고 자리 펴고 자는 건 보기 싫음.. 진짜 피곤해서 꾸벅꾸벅 조는 건 어느정도 이해한다지만 진짜 책도 안 펴고 팔 베고 (혹은 베개 가져와서 베고) 자는 건 진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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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23
쌤들도 깨우고싶어서 깨우겠나싶어.. 가끔교장이 순찰돌아서 자는애보이면 뭐라하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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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25
와중에 학교의 공동목표가 오직 대학이라는게 안타깝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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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직이라고는 안 했는데... 물론 다른 요소들도 있겠지만 인문계고등학교 자체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게 제일 크다 생각했어 여태 선생님들께도 들어왔고..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해왔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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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47
아닝아닝 그렇게 생각하는게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 나도 그렇게 인지하고는 있지만 학교란 원래 배우는 곳인데 대학을 위한 곳으로 변질된 현실이 안타깝다는거야! 그 현실이 이 글이랑 댓글 읽으면서 잘 느껴져서;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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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앗.......그렇구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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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28
그래서 나 고3때는 담임쌤이 수업 들을 애들은 앞으로 가고 잘 애들은 뒤로 자리 배치 해주셨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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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30
이게 진짜 쌤들도 편하고 애들도 편해 ㄹ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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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29
학교의 공동 목표가 어쩌다가 대학이 됐네 참 속상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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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31
좀 이기적이게 보일 수도 있는데..솔직히 3학년 1학기 시험치고는 수능 시험 준비에 자소서에 논술 면접 등등
할께 얼마나 많은데 예체능 애들까지 깨우면서 꾸역꾸역 밥 떠먹여주듯 수업 진행하는 쌤들 보면 고구마 100개 먹은 듯한 답답함이 있다..
차라리 자습이나 주지 무슨 수업을 우겨지리로 한다고 애들한테 화내는건지.. 물론 예의없게 대놓고 자는 애들은 나도 보기 불편한데
수업안듣고 따른거 한다고 면박 주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함.. 무슨 자기 수업만 들어야 하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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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34
나도 왜 깨우는지 모르겠다 그만큼 수업을 못하니깐 차라리 체력 보충이라도 하려고 자는건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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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36
그냥 진짜 궁금한데 혹시 몇학년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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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등학교 2학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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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38
물론 쓰니가 써준 글에 학교의 목적이 대학진학이 아니라 다른것에도 있다는걸 인정한다고 써줬지만 뭔가...뭐라 설명할지 모르겠는데 뭔가 슬프다...참 많은 생각이들어 나도 고등학교 다녔을때 진짜 못가르치는 과목들,대학진학에 필요없는 과목들 왜 들어야하나 생각했지만 고등학교의 목표가 단순히 대학진학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거든....많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축소판이라 생각했고 그 안에서 배운것도 많은것같아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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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41
그리고 대학진학만을 위해 고등학교를 다니는 거라면 어쩌면 재수학원이 더 효율적일 수도 있을것같아. 솔직히 가르치는거나 공부의 효율은 내가 경험해봤을때는 재수학원이 낫더라...주제넘은 참견이지만 만약 대학진학만을 위해 억지로 고등학교 다니는거라면 남들보다 일찍 그방향을 선택하는것도 괜찮을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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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음..난 대학 진학만을 위한 거라고 생각은 안 해봤어 일단은 목표가 대학이라고 생각을 했단 거야
이거에 대한 얘기 글쓴이댓글만 보기 보면 잘 보일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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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43
자는애들은 수업을 굳이 들을필요 없으니까 자는거라고 생각한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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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44
1. 분위기형성
학교는 개인생활이 아니라 단체공간이고 단체생활이야. 단체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건 분위기 형성이야. 어느정도 전체의 분위기를 위해 개인의 욕구가 절제되어야할 필요가 있어.
학교는 공부하는 곳이고, 양육하는 곳이야. 가르칠교, 기를 육 이게 바로 교육이야. 전인교육을 하는 곳.
공부를 하는 게 학생의 의무인데, 만약 그 중에 특히나 수업시간때 개인이 잠에 대한 욕구나 또 다른 욕구를 참지 않고 그대로 표출한다면 그 단체 생활과 분위기에 피해가 간다고 본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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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45
2. 너가 발표할때 자는 사람봐도 사정이 있겠구나라는 생각에 대해.

넌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 근데 니 입장은 같은 동등한 학생 신분이라는 거야. 근데 수업시간은 선생님과 학생 관계야. 선생님이 해야할 책임이 있고 학생이 해야할 책임이 있고 서로에게 최소한의 지켜야할 예의, 규칙이 있어.
선생님 입장에서는 당연히 기분 나쁘시지, 선생님은 수업하는 목적이 학생에게 가르치는 거잖아. 근데 듣고 있는 학생이 미리 사전에 양해도 구하지 않고 계속 자고 있다면 나같아도 기분 나쁘겠지.
너가 기분 안나쁜건 너는 그냥 그 발표를 숙제니까 과제니까 하는 가잖아. 너한테 선생님이 가지고 계신 그런 책임의 역할이 없어서 그래. 그러니까 넌 앞에서 애들이 자도 아무렇지 않겠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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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48
이거!! 내가하고싶은말이 이겁니다.. 선생님 앞에서 대놓고 무시하면서 자지마 선생님도 상처받는 사람이라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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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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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50
나 쓰니랑 완전 똑같은 생각
그냥 없는 사람 취급해줬으면 좋겠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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