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그래도 그냥 남자들이 힐끔힐끔 지나가다 누구나 볼수있잖아? 그정도였는데 요새는 진심 지하철타면 특히 조금 늙은 아저씨나 할아버지들이 대놓고 나 위아래로 훑음 그리고 내 다리보는게 느껴져서 쳐다보면 내 얼굴빤히 쳐다보고 아 너무 기분나빠ㅠㅠ 지하철에서 내릴때 일어서서 문앞에서잖아? 근데 지하철 유리창이 까매서 뒤에 사람들 얼굴다보이는데 진심 내 뒷모습 다쳐다보고있어 그래서 대놓고 나도 쳐다보면 큼큼하고 고개돌림...ㅠ 내가 진짜 문란하게 옷입는것도 아니고 남들처럼 평범하게 니트에 테니스스커트 입거나 심지어 츄리닝입고다니는데도 그렇게 쳐다봐ㅠㅠ 그리고 내가 엄청 보수적이라 번호따이는걸 싫어해 예전에는 따인적이 별로 없으니까 싫어하고 말고가 없는데 요새는 그래도 지나다니다보면 간혹 붙잡거나 그러거든? 그럴때 그냥 무시하고 도망치는 경우도있는데 생판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내 손목같은거 덮썩잡을때가 있는데 진심으로 소름끼쳐서 소리지름..ㅠㅠ 그래서 잡지마시라고 그러면 죄송하다고 마음에 들어서 그랬다면서 번호달라그러는 사람도 있고 대놓고 기분나쁘다는듯이 위아래로 훑고 쌍욕하면서 가는 사람도 있음 아니 쌍욕은 내가해야하는거 아냐ㅠ 생판모르는사람한테 길가다가 갑자기 손목붙들렸는데;ㅠㅠ 그리고 집근처 지나올려면 술집늘어진데 지나가야하는데 술취한아저씨들이 담배연기 막 내쪽으로 뿜고 저번에는 어떤 술취한아저씨가 나한테 어깨동무하더니 막 얼굴들이밀길래 소리지르면서 밀치니까 그 아저씨 친구?들로 보이는 사람이 와서 미안하다고 하고 끌고 가고 ㅠㅠ...아니 돈들여서 이뻐졌는데 왜 막상 이딴일밖에 안 일어나는거야...하...진짜 남자혐오증생길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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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들어가는데 안 올드한 이름 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