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세살된 동생 하루에 수십번도 울어재끼는데 악쓰능소리 쓸데없는걸로 떼쓰고 징징거리는소리 우는소리 다 듣기싫어 걔 우는소리만 들으면 진짜 자살충동들어 내가 진짜 숨이 턱턱막히면서 죽고싶어져 아홉살된애는 맨날 똑같은걸로 잘못해서 혼나고 세살짜리 약올리고 그럼 애는 울고 엄마 소리지르고 화내고 혼내고 아빠는 누워서 티비볼륨 최대로 올려놓고 혼자 좋다고 껄껄대고 내 주제에 내가 뭐라고 이런소리 하는거 뭐하지만 진짜 지긋지긋해 짜증나 애기우는소리 안들을만 하면 나고 아 다싫다 집나가고싶어 내가 지금 고삼인지 뭔지 내가 아무리 대학생각이 없다지만 자격증이고 뭐고 공부할 환경을 안줘 핑계같지만..허헣 독서실은 돈아깝다하고... 집은 전쟁터가 따로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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