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는 수면 내시경을 처음으로 도전했음 주사 한대 맞고 키랑 몸무게 한번 혼자 체크해보고 간호사님 몰래 슬쩍보고 기겁하고 뽈뽈뽈 병원 돌아다니다가 들어오래서 들어갔더니 옆으로 누우라고 하더라고 그리고 입에 뭔가를 물림 그리고 입에 뭔가를 뿌림 그리고 삼키라함 이때 뭔가 혀에 마취가 되는 느낌이었음 (뿌리고 물렸다 참!) 속으로 '아 기계 넣을거니까 속 아프지 말라고 이러나보다 근데 공복이라 배고파 죽겠는데 이거 하자마자 매운 떡볶이 먹으러 가면 안되나.. 그나저나 아까 몸무게가 쩔던데 이딴걸로 내가 잠이들까..흠 언제 시작하지...' 하고 있는데 누가 툭툭 흔듬 "OOO님 일어나세요~ 정신드세요?" "흠냐 흠냐 헐 끝났어요!?" 하고 헤롱헤롱 걸어나감 한 10분~15분만에 정신차린거같고 티비에서 보던 것 처럼 헛. 소리 하는 타임은 안가진거같음 일어나서 2분 지나니까 정신 말짱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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