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딩 긱사익이거든 원거리
오늘 점호하는데 전교 1등이 점호시간에 씻었단 말이야 걔가 2층 맨 끝방이거든
우리방 애도 점호시간에 씻어가지구 내가 애 씻고있고 네명 다 있다고 할땐 그냥 넘어갔으면서
전교 1등 애 씻는다고 1등이랑 같은 방 쓰는 애들이 쌤한테 얘기했는데도 그냥 방 문 앞에 서 있었다는 거야
일단 우리는 여고생이고 쌤은 남자 체육쌤임 삼촌 할아버지 뻘,,,
근데 계속 방 문 앞에 서 있으니까 애들이 부담스러워서 전교 1등보고 빨리 나오라고 문 두드렸대
쌤이 그거 보고선 애들보고 문 두드리지 말고 그냥 기다리라고 그랬다는 거야
그래서 쌤은 10분동안 여자 2층 맨 끝방에서 기다리고 있고 휴대폰 받는 시간은 계속 늦어지고...
전교 1등 애도 진짜 웃긴게 애들이 쌤 잠깐 어디 간 사이에 문 쾅쾅하면서 빨리 나오라고 너때문에 휴대폰 받는 시간 줄어든다고 그랬거든?
(우리 기숙사 공부는 못하는데 빡세서 11시 반에 폰 주고 11시 50분에 걷음)
전교 1등이 그 소리 듣고 문 열었다가 아 뭐야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문 쾅 닫았다함 ㅋㅋ
우리 점호 순서가 여자 1층 -> 2층 -> 3층 -> 남자 2층 -> 1층 이 순서거든
결국 2층에서 한참 있다가 11시 43분에 남자층으로 넘어가심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전교 1등은 나오지 않아따 ^^,,,
나 엄마한테 전화해야 하는데...
근데 지난번에도 이런 일이 있었었음 12시에 폰 주고 12시 반에 폰 걷은 적 (그때도 이 쌤의 고집 때문에 늦어짐ㅋ)
그래서 우리 기숙사생들은 희망을 가지고 사감실 앞에서 옹기종기 기다리고 있는데
쌤이 사감실 내려와서 하는 말이 (그때 시간이 11시 47분)
"11시 50분까지 폰 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엄마한테 전화 안 함,,,?
전교 1등도 이해 안되고 저쌤도 진짜 이해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빨래마냥 탈탈 털린다
결국 쓰니는 어머니께 전화하지 못했고
친구한테 카톡으로 비속어만 열개 날리고 휴대폰을 냈다고 함,,,☆
지금은 정독실 컴퓨터 사용자 전환해서 몰래,,, 응,,, 이것도 걸리면 벌점 4점,,, 10점이면 퇴사,,,
빨리 퇴사하고 싶다 저 쌤이 내년에 학사 총 담당 사감 할 것 같은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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