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많은 곳을 못가
근데 그 사람들이 아예 나를 모르는 사람들이라면 가능해.
예를 들어 외국이라든지 한번도 가 적 없는 지역이라든지......
근데 집 앞 슈퍼를 가더라도 예전에 알던 애를 만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으로 못 나가고....
학창시절 친구도 못 만나
그렇게 지낸지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얼마전에 우연히 밖에서 고등학교 친구를 만났어.
그렇게 친한 친구가 아니었는데도
너무 좋은거야.. 나도 모르게 내가 아는 척을 했어. 그리고 엄청 웃음꽃이 피면서 대화를 했어. 헤어지고 나서도 너무 기분이 좋았어.
근데 또 집에 오면 친구가 나를 잊지 않고 전화를 해도 받을까 말까 하다가 안 받고 카톡을 해도 안 읽고 내가 생각해도 참 이상한 사람같아.
분명 만나면 재밌고 좋을 텐데 왜 만나는게 무서울까
만나고 싶은데 만나고 싶지 않아. 참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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