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이라고도 하기 싫어허 걔라고할게 실험한다고 과학실에서 수업했는데 애들이 심할정도로 떠들어서 걔가 몇번 경고했는데도 안먹힘 걔 빡친게 눈이 보인데다 내 자리가 맨앞이고해서 난 입다물고 가만히있다가 옆 친구가 장난으로 허리 꼬집길래 나도 허벅지 쓱 만지고 친구랑 웃었는데 날 봤는지 나보고 si발ㄴ아라고함 내가 표적이된거지 뭐ㅋㅋ 난 앞으로가서 혼나고 수업내내 똥씹은 표정으로 있다가 수업 끝나고 교실 가려는데 나보고 이리 좀 와보래서갔거든 나보고 안억울하냐는거야 그래서 내가 뭐가요 이랬더니 애들 다 시끄러웠는데 나 혼자 그런거 억울하지않냐길래 대답 안했더니 쌤같아도 억울했다면서 솔직하게 말해보라고, 안억울하냐길래 네 이랬거든 그니까 진짜가카면서 쌤이 왜 부른지 모르겠냐길래 네 그랬더니 한숨쉬면서 너무 화나서 지도 사람이라 순간 감정 컨트롤이 안됐던거 같다면서 근데 아무리 화났어도 자기는 교사고 학생한테 그러면 안되는데 진짜 미안하다면서 너무 맘에 담아두지말라길래 그냥 듣고만있으니까 미안하다길래 네 이러고 걍 나왔는데 가족한테도 그런소리는 들은적없는데 진짜 아직도 분이 안풀린다 저 얘기 듣자마자 걍 앞으로 상종안하고 신고할랬는데 사과받으니까 고민되기도하고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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