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편의점알바 하는데 회식이 있대서 갔거든? 4명모인대서 그렇구나 4명이 모이는구나 해서 갔는데 점장이랑 가끔 일도와주는 점장친구랑 (둘다39살남자) 나(21살여자)랑 24살 오후알바 언니 이렇게 네명이 모인거임... 언니나 나는 둘다 알바한지 2달도 안되어서 막 그 두분이랑 엄청 잘 아는사이도 아닌뎅... 이렇게 모여서 술 먹는거 자체도 개인적으로 되게 별론데 일단 막 빼긴 이상하니까 먹긴했거든? 1차는 삼겹살먹음서 술먹고 2차는 노래클럽을 갔어 응 노래방말고 노래클럽....처음가봄....너무나 유흥업소 느낌 강했고...방안에 화장실있더라...우와... 원래도 술먹고 필름 절대 안끊기지만 거기들어가고 특히 더 정신 바짝차리려고 노력했음 근데 같이 온 언니는 훅 가버려서...^^.... 거기서 나오고 집 데려다주려니 몸도 못가누고 그러는데 막 갑자기 점장 친구한테 안기고 그러는거야 아 그거보고 엥????싶어서 한 세번정도 그랬을때 떼어내려고 슬쩍 붙어서 떼고 그랬음 근데 점장이나 점장친구는 그거 떼어내지도않고 되려 막 이 아저씨 좋아? 이런거 막 물어보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며칠전까지만해도 멀쩡한 또래남친 사귀던 언니라 아 뭐지??싶어서 집 들어갈때까지 나도 집 안들어가려고 했거든 그래서 언니 집앞까지 도착했는데 건물 중간문 비번도 막 버벅대다 겨우 풀려서 점장친구랑 언니랑 같이 엘베 올라가더니 다시 내려온거임.....,, ??뭐냐고 그랬는데 그냥 둘다 제정신이 아닌거같았고 다시 나와버려선 건물 중간문 비번 또 못풀고있고ㅋㅋㅋㅠㅠㅠ 그래서 일단 다른 카페라도 가있을까 했는데 점장친구가 갑자기 나보고 집에 가라는거야 계속 상황 이상했으니까 내가 싫다고 하면서 계속 언니한테 붙어있었거든 내가 자꾸 그러니까 자기가 뭔짓 하냐면서 갑자기 점장친구가 짜증을 내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점장도 자기가 그런취급당한다고 생각하니 짜증나는지 언성 높아지고 그래도 걍 버티고 있다가 점장이 점장친구 일단 보내고 남은 셋이 카페 가서 언니 깰때까지 기다리고 난 내가 왜이러는지 설명하고 논쟁하고 이해해주고 풀리는듯 끝나고....그러다 언니가 깼음 근데 언니가 폰이 없어져서...^^... 내가 그언니 물건 다 챙겨와서 그거 달라는 다른사람한테 넘겼단말야 그게 셋중 누군진 기억 안나고....딱 거기까지만 내가 기억하는것때문에 그언니는 자꾸 폰 어딨는지 그거 하나만 자꾸 나한테 추궁하듯이 묻고.... 술 잘먹는다고 조절안하고 계속 마시더니 자기가 뭐했는지 기억도 못하고 그동안 내가 폰간수 못한거 하나가 엄청 잘못한거처럼 일이 흘러가니까 아 뭐지... 싶었음... 아까 난 되게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음 그래서 새벽 4시까지 폰 같이 찾아주면서 아까 이런이런일이 있었는데 혹시 기억하냐고 제가 괜히 오지랖부린거냐고 물었거든??? 그랬더니 자긴 그때 상황이 전혀 기억 안나서 제가 뭐라할수있는게 아닌거같다고...해ㅑ....그래서 내가 거기서 현타가 너무와서 와 진짜 내가 괜히 오바하고 예민했던게 맞나...싶었고 결국 폰은 점장친구가 가지고 간거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일 이후로 내성격에 알바에 인간대하는것 모든것에 현타가 와서 우울증 올거같음....진짜 내가 너무 오지랖 부린거였나....?ㅠ.... 그냥 냅두고 왔어야 했던건가???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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