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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13
이 글은 9년 전 (2016/12/07) 게시물이에요

막 학교에 있는 위클래스라던가

복지센터 이런곳에서 일하기엔 내가 좀 싫은데..믿음도 안가고 좀 그래서

아무래도 소속 없이 일하는건 힘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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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렇게 일하면 홍보나 상담소사무실 차릴 자본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있어도 네가 경력이 적어서 처음에는 거의 무료수준으로 싸게 해줘야만 사람들 올껄? 공급이 많은데 굳이 경험 적은 사람한테 가진 않겠지

뭐 그리고 위클래서 상담한다고 상담 못하는 거 아니고, 밖에서 한다고 잘하는 것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청소년상담사라는 사람들도 똑같이 인간이고 대부분 도덕적으로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무의식 중에 투박한 말로 내담자 상처주는 경우 엄~~청 많아 위클래스라서 그러는 게 아님ㅋㅋㅋ 과반수가 그런 실수하지ㅋㅋ 영화나 드라마에서 상담자가 내담자를 맘대로 평가하고 내담자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상처를 주는 부정적인 이미지로 그려지는 것도 그런 경험들이 많아서고... ㅇㅇ 나도 십대 내내 상담자 9명이나 만났는데 다 그랬구...

그럴 확률 줄이려면 걍 오히려 상담사들이 모여있는 집단에 들어가서 같이 대화도 해보고 고충 공유하고 그러는 게 네 능력에 훨씬 도움될껄 믿음이라는 게 뭘 얘기하는 지 모르겠지만 위클래스같이 무료로 상담해주는 곳 상담사들은 다 상담을 못한다 뭐 그런 의미라면 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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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아니 그게 아니라 내가 그냥 그 단체? 자체를 잘 못믿겠기도 하고 사람들이랑 같이 일하는게 힘들거같아서..!!! 위클래스에 대해서 ㅇㅍ에 몇 번 게시물이 올라왔었는데 부정적이게 보여지더라고 나한테는..그래서 이럴바에는 차라리 혼자 하는게 낫겠다 싶기도 하고..으 아직 나도 학생이라 잘 모르겠어 특히 내가 학교를 한국에서 안다녀서 우리나라 정서? 학창시절? 이런걸 잘 몰라서 더 걱정되기도 하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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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난 내가 만난 9명 상담자 중에 7명이 사설개인이었고 2명만 위클래스 였는데 그 사람들도 완벽한 건 아니었지만 제일 나았고 제일 오래했어 특히 우리 학교에 계셨던 분은 처음으로 내가 느끼는 감정이 수치심이라는 걸 바로 눈치채신 분이었고... 내가 내입으로 얘기하는 건 싫어서 그냥 느낌만 표현하고 수치심이라는 말 안쓰거든 근데 바로 아시더라고 그냥 네가 잘하면 되는 거야

사람들이랑 같이 일하는 건 참 힘든 일이지만 상담사같은 직업은 자기 아집이 너무 강하면 안되고 많은 사람의 생각을 다 알아야해서 혼자 일하는 건 경력이 많은 게 아닌 이상 좀 독인 것 같아 ㅠㅠ 나는 상담사라는 직업이 진짜 엄청나게 높은 도덕성과 책임감을 요구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해서 늘 발전하기 위해 애써야하는 것 같은데 옆에 누가 없으면 정체되지 않을까 혼자일하는 사람들이 제일 상처 많이 주던데 심지어 경력 풍부한 사람조차

물론 너는 난 안그래라고 확신할 수도 있겠지만 이미 심리학에 대해서 좀 공부했거나 대학가서 배우게 되면 네 무의식은 네가 통제할 수 없는 거라는 걸 알겠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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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물론 난 아직 정식으로 배운적 없고 나 자신은 다를거라고 절대 생각하지않아. 난 진짜 평범에서 평범이거든. 이리저리 휩쓸리기도 하고 때때론 고집도 부리고. 그래도 한국에서 많은 내 또래 또는 더 어린 아이들의 좋지 않은 소식을 들을 때마다 안타깝고 먹먹하더라고. 그렇다고 해서 내가 교육정책을 바꿀 수 있을만한 힘이 있는 사람도 아니고 해서 고민하다가 생각한게 청소년 상담사였어. 그래서 이번년부터는 학교에 있는 상담사분이랑 인턴쉽도 하는중이고! 그리고 아직 내가 사회 생활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라 소속 되는것에 두려움이 있었던것 같아. 아무래도 내가 사는 나라는 자유로운 나라이다 보니까 한국 회사에 대해 알아봤을 때 좀 놀랐기도 했고.. 아무튼 좋은 조언 고마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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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한국 위계질서는 좀 스트레스 많이 받지 나도 절대 집단에서 일 못하는 예민한 성격이라 진짜 이해는 해! 나도 해외에서 사는데 여기서 조차 집단에서 일 못하겠어 ㅋㅋㅋ 근데 상담사를 선택했다면 좀 참아야할 필요도 있지 않을까 싶음.. 난 상담사가 진짜 독이될 수도 있고 엄청난 터닝포인트를 줄 수도 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하고 노력을 많이 해야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해서... 아무튼 네 선택이야! 난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ㅋㅋ 전문내담자랄까? 그런 사람 입장에서 생각한 걸 써봤어!! 기분나쁘게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해! 꼭 꿈이뤄서 좋은 상담사가 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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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에게
아냐아냐 좀 더 깊게 생각해 보는 시간이였어. 누구에게나 좋은 상담사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마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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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럼 나좀 상담해주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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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그럴까? 근데 텍스트로 상담하는것보다 얼굴 보고 하는게 훨씬 효과가 좋긴한데..불편하다면 여기서 얘기 나눠도 난 좋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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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헉...진짜 답장올줄이야 어제 우울해서 댓단건데 ㅋㅋㅋㅋㅋ 부끄럽다
난 심각한수준은 아닌데 괜찮아..?그냥 좀 힘들어 몇년동안 계속...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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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모든 고민은 정도가 없이 다 중요하고 심각한거야. 난 괜찮아! 무슨 일 때문에 힘이 들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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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내가 외모콤플렉스가 좀 심하고...내 성격 자체에 콤플렉스가있어 다른것보단 특히 말하는거에 트라우마인지뭔진몰라도 신경을 너무 많이써 ...말하는거에 콤플렉스가 많이 큰것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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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6에게
솔직히 쓰니 만날수만 있다면 만나구싶다ㅠㅠㅠ 사실 어제 상담했는데... 내 고민이 별거아니라고 치부하는느낌이 들어서 불편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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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7에게
혹시 쓰니가 볼 수 있을까봐 써본당
일단 감정표현에도 어색해하는편이야 내가...
많은 친구들한테 그런소리를 들었어 넌 영혼이 없다구
근데 난 속으로 충분히 즐거워하고 슬퍼하는데 그게 겉으로 안드러날 뿐이거든
그래서 딱히 별 기분 안들었었는데 같이있는사람이 내가 즐겁다는걸 못느끼면 서운해할까봐 걱정이야
말에 높낮이가 없는것도 이유인듯...
말하는데 컴플렉스 생긴 이유는
발음이안좋고+말이 빠르고+목소리작음+말주변없음 이 4콤보로
사람들이 내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거에 트라우마같은게 있나봐
그래서 심지어 '응' '네' 이거 하나조차도 신경쓰여 난....(방금 어조가 무뚝뚝해보이지 않았을까,너무 목소리가 컸나 하는 고민)
추가로 재밌으려고 하는 강박이 있어...게다가 억지로 웃길려하면 안웃기고 편한친구들은 넌 웃기려할때보다 그냥 자연스럽게가 가장 낫다는데(그래도 웃기진 않음...원래 성격은 활발했던것 같은데 이제는 되게 조용해졌어 초5때은따당한 이후로 초6때 성격숨기고 조용히 지내서 그게 굳어졌나봐..)
문제는 그냥 안편하면...내가 편하게 말을 할 수가 없어
무의식적으로 날 꾸미는 느낌...ㅠㅠㅠ 대화주제도 잘 못찾겠고.
나랑 있는걸 즐거워하는애들은 원래 말이 많은 편한애들..?얼마없어...걔네앞에서도 불편해 ㅅ실...나랑있는게 즐겁지 않을까봐
한마디 한마디 뱉은후에 상대방의 반응을 살펴...
게다가 외모컴플렉스도 있어서 그냥 걸어다닐때도 남 신경쓰구..
하루종일 다른사람 신경쓰느라 뇌가 꽉차고 우울한 느낌이야
친구들을 재밌게 해주지도 못하구...ㅠㅠㅠㅠ어떻게 해야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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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에게
사실 내가 한국에 있지 않아서 시차 때문에 이제 확인했어 미안ㅠㅠ 혹시 지금은 남의 얘기를 들어주는걸 즐기는 편이야?
사람들은 사실 다른 사람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 다 신경 쓰고 살진 않거든. 그저 스쳐지나가는 몇 초 뿐이니까. 너익도 이걸 꼭 자신에게 상기시켰으면 좋겠어. 너무 기죽지 말고 겁먹지 않아도 돼. 어차피 다른 사람은 그 사람들의 인생 살기에 더 치중하기 마련이거든! 그리고 일단 자신감을 키우는게 제일 먼저 해야할 일인거같아. 지금 너 익이 무엇 때문에 불편하다고 느끼는지 알고 있으니까 해결 방법은 찾기 쉬울거야! 걱정마ㅎㅎ금방 나아질거야. 음, 발음이 안좋다고 했는데, 책 읽는걸 좋아하면 책을 마음속으로만 읽지말고 소리내서 읽는 방법도 좋아. 사실 난 책 읽는걸 안좋아해..대신 음악을 좋아해서 작사도 하고 작곡도 하고 곡 분석도 하는데, 가사를 옮겨 적고 발음 연습을 해!! 이것도 좋은 방법이야 만약 음악을 좋아한다면!!
옛날에 지나가다 이런 말을 봤어. 상담을 받으러 와야하는 사람은 피의자이지만, 정작 오는 사람들은 피해자라는 글. 정말 맞는 말이야. 그렇다고 너익에게 상담을 받지 말라 이런 소리는 아냐. 모든 사람들에겐 얘기를 털어놓을곳이 꼭 필요하거든. 상대가 누구든지 간에 일단 털어놓으면 시원하니까! 같이 고민하면 해결 방법도 잘 나오고ㅎㅎ...
사실 상담은 얼굴을 보며 얘기하는게 제일 효과가 좋긴해. 그래서 페이스타임을 하며 얘기하고 싶었는데 너무 부담스러울까봐 이렇게 글로 적긴했는데...내가 사실 글 작성력이 진짜 떨어져...외국에서 오래 살아서 그런가 단어 선택도 적절하지 못할 때가 많고! 불편해도 이해바랄게 진짜 미안해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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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글쓴이에게
허규ㅠㅠㅠ난부담스러운건 상관없어!
사실 내가 뭘할때 즐거운지도 잘 모르겠어 남신경만써서...
내진짜말투도 뭔지 모르겠구
듣는것도 말하는것도 내가 원래 아좋아하는진몰라도 지금은 즐겁지않아
들어준후 리액션이어땠나에만 치중해서 오히려 대화가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구
쓰니만 괜찮다면 페탐하고싶어.....내가 얼굴에 자신감이업서 두렵지만 ㅠㅠㅠㅠ 너무 귀찮게하는것같아 미안하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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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에게
ㅋㅋㅋ예쁘면서 괜히 또 걱정한다. 혹시 지금 나이가 어떻게 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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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글쓴이에게
나누가봐도못생긴외모야뮤ㅠㅠㅠㅠㅠ그렇게말해줘서고마웡...18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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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에게
오구 그렇구나. 음 사실 한국이랑 여기랑 시차가 14시간이 나. 우리가 느리고! 시간은 언제쯤이 괜찮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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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글쓴이에게
평일에는 저녁 7시부터 8시
주말은 토요일 저녁4시~7시? 일요일도 그정도일거야
컴퓨터하는시간은 더 많은데 가족들이 집에 있냐 없냐에 따라서 ...ㅠㅠ 할 시간이 생길것같아
움 14시간 느린거면...지금 아침 9시쯤인건가 익인이가 있는곳은?
오후 7~8시면 익인이는 힘들겠다ㅠㅠㅠ주말밖에 시간이 없을듯...!
주말에는 집말고 다른공간을 가서라도 시간 조정할게
그리구 진짜 흔쾌히 해줘서 너무 고마워....그냥 제대로된 상담보다 위로도 많이 필요했었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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