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진짜 너무 망친거야 그래서 별 생각 다 들고 재수 어떻게 하지 생각보다는 엄마아빠 얼굴 어떻게 보지 사람들 얼굴 어떻게 보지 이런 생각 들었는데 운좋게 대학 붙고 대학 와서 공부 하니까 수능은 정말 인생에 지나가는 하나의 사건일뿐이야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걱정했지? 이런 생각 들었어 솔직히 그동안 공부 했는데 진짜 세상도 너무하다 싶을 수 있는데 살아가면서 이런 생각 하는 순간은 훨씬 많아 그럴 때마다 현실을 회피할건 아니잖아 냉정하게 말해서 그냥 받아들여 아니면 이기는 방법을 찾던지 이제 겨우 19년 20년 살았고 앞으로는 4배 5배는 더 살아야되는데 평생 꽃길만 걸을거란 장담은 못하잖아 그러니까 벌써 무너지지 말고 그냥 담담하게 받아들여 물론 힘들겠지만 어쩔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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