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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98
이 글은 9년 전 (2016/12/07) 게시물이에요
내가 매일 가는 마트가 있거든... 동네가 번화가이긴 한데... 

5분 걸어서 갈 곳에 ㄹㄷㅁㅌ 있고 2분이면 가는 마트가 있어 

근데 2분 거리인 그 마트도 크단 말이야 엄청...  

그래서 매일 거기를 가... 어느 파트에 어떤 분이 일하는 지 알 정도로 거기만 가 

그 자주 가는 시간대에 아주머니는 우리 주소까지 알 정도로ㅋㅋ...  

주소는 마트가 배달이 돼서 아시는 거얌! 

 

사장님도 우리 보면 인사 먼저 해 주시고 말 걸어주시고 그럴 정도의 사이란 말이야 

근데 지금 딱 좀 전에 있었던 일인데 우리가 원래 오전 9~10시나 아예 오후 8~10시 사이에 간단 말이야 그래서 원래는 지금 시간에 갈 일이 잘 없어 

 

5시쯤 장 보러 다녀왔는데 계산하시는 분이 너무... ㅋㅋㅋ 좀 그래서 물어보는 거야 

 

그래도 어느정도 안면은 있는 사인데 엄마랑 나랑 장보러 갔다가 엄마 화장실 가시고 내가 계산하고 있었거든? 

 

근데 그 일하시는 분이 대놓고 나한테 반말을 하시는 거야... 여기선 내가 대화한 걸로 쓸게 

 

그 분 1 나 2 로 쓸게 

 

1: 24080원 

2: 네~ 여기 카드요!  

1: 회원번호? 

2: (슬슬 기분 나쁨) xxxx요^^ 

-이때 엄마 오셨어- 

1: 이름? (엄마 위아래로 봄) 

2: (여기서부터 나도 반말) xxx 

1: 영수증? 

2: (눈 마주치면서 무시) 

1: (엄마 노려봄) 

2: (짜증나서 물건 담으면서 큰 소리냄) 

1: (나 보면서) 영수증 필요하세요? 

2: 아 예ㅋ 

 

 

이러고 왔거든ㅋㅋ 내가 너무 무례하게 굴었니?  

 

근데 이후에 웃긴 게 사장님 우리한테 달려오셔서 귤 챙겨주심ㅋㅋ 왜 주시냐니까 그냥 죄송하대 

 

 

내가 예의없이 군 건 맞는데 엄마 그딴 식으로 보는 거 딱 느껴지니까 너무 화가나서 못 참겠더라
대표 사진
익인1
ㄴㄴ 쓰니 안 무례함 안면 있어도 어리다고 반말 이해 못 하겠음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진짜 너무 화나... ㅋㅋㅋㅋ 심지어 누가봐도 우리 엄마가 나이 많으신대... 무시하듯이 보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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