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기후박물관에 가자면서 우리 가족 다같이 차타고 산으로 올라갔어. 차타고 가다보니까 산 중턱에 십몇층정도로 보이는 건물이 있는거야 근데 건물입구가 주차장으로 올라가는 길? 그 마트에 있는거처럼 되어있어서 옥상 주차장까지 올라갔어. 옥상에 차를 주차하고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지하빼고 모든 층이 다 병실인거야. 알고보니까 거기가 정신병원 병동이었어. 그래서 내가 엄마한테 여기 왜 온거냐고 박물관 가는거 아니었냐고 하니까 지하에서 탁구치고 가자는거야 그래서 별수없이 내려가서 내렸어 내렸는데 지하가 탁구장이랑 병동 식당이랑 붙어있는데 내리니까 정신 안좋으신분이 자꾸 나한테 달라붙어서 너무 무서웠어 나한테 성적 흥분을 느끼는? 그런 분이었어 그래서 의사선생님들이 다 제지하고 병동사람들이랑 같이 밥먹고 엘베타고 다시 올라감. 옥상에 다시 도착했는데 엄마가 나한테 여기 데려온 이유를 알려준다면서 갑자기 어떤 남자를 나한테 소개시켜줬어. 내 또다른 오빠랬고 이제 다 나아서 같이 갈거라고 했어. 근데 나랑 인사하고 좀 멀쩡하다 싶더니 건물에 불을 지르더라. 그래서 병실에 있는 사람들 다 날뛰고 나랑 엄마랑 둘이 비상계단으로 도망갔어. 개꿈이긴한데 너무 생생해서 지금도 좀 무서워 내 숨겨진 오빠라는 사람 얼굴도 너무 ㄱ억이 뚜렷하고 보통 꿈에 나온 사람 얼굴 기억 못하는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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