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이는 사람 있으면... 그러지말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물론 재수를 권장하는 건 아니야. 근데 생각보다 스무살이 그렇게 특별하지는 않다는 걸 알려주고 싶음. 가장 예쁠 때, 아름다운 스무살이라고 하는데 그냥 의미부여에 지나지 않음. 스무살 된다고 인생이 다이나믹하게 변하는 것도, 너의 가장 행복한 시절이 될 거라고도 장담 못해. 내 주위 친구들만 봐도 많이 실망하는 걸. 그리고 나이는 상대적인건데 특히 우리나라 같은 경우 해 지나면 다 같이 한 살 먹고,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나는 그게 정말 무의미한 것 같아. 재수가 싫어서, 그냥 하고 싶은 일도 딱히 없고 그래서 대학 가는 거라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많이 실망하고 당장은 즐겁게 보낸다고 한들 나중에 좀 현타가 많이 올 거라고 이야기 하고 싶었어. 그게 뭐든, 하고 싶은 일 때문에 한 결정이면 스무살 그거 진짜 별 거 아니니까 집착하지 말았으면 좋겠음. 스무살 아니여도 네 인생에 예쁘고 아름다울 일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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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가 내 유일한 자랑거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