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은 내적성에 맞지도 않고 하기도 싫고 진짜 안 해 과제하라 하면 꾸역꾸역 하긴 하지만 점수 잘받을지도 모르겠어 맨날 유투브동영상만 보고 인티만하고 학점도 3 넘을까말까에 당장 내일이 시험인데 침대에 누워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 엄마는 집 갈 때마다 연애는 안하니 너좋다는 남자는 없니 그 좋은 시절을 왜 그리 허비하니 나중에 후회한다 이러시는데 나도 후회할 거 같아 이렇게 강의 다녀오고 자취방 침대에 누워서 폰만 붙들고 살고 있으니까. 연애 안하고 싶은 건 아니야 근데 인터넷이나 이런데서 이상한 남자들 글들 보니까 무섭기도 하고 무엇보다 내가 예쁜지 매력있는지도 모르겠고 막상 좋다고 다가가면 남자들이 이상하게 볼까봐가 제일 커서 그냥 이도저도 아니게 살고 있어 대학 올때까지만 해도 뭐 하자 뭐 하자 자격증 뭐따자 취직은 어디로 하자 이런 생각 많았는데 대학생활 반이 지났는데 정작 해놓은 건 아무것도 없네 마땅히 친한 친구도 없고 그냥 아싸처럼 다녀 근데 단톡보면 다들 나빼고 두루두루 친한거같아 선배들한테 족보도 받고 뭐 정보도 받고. 부러워 근데 막상 선배들한테 잘 다가갈 자신 없고 오히려 밉보일까봐 아예 단톡에서는 말을 잘 안해 공지만 보고 써놓고 보니 더 우울하네 난 대체 왜살까 인간관계도 별로고 할줄아는것도 없고 남탓 환경탓만 하고 분명 내가 열심히 하기만 하면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왜 하기가 싫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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