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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7
이 글은 9년 전 (2016/12/12) 게시물이에요
그냥 존재해도 가족한테 민폐 자살하면 그것도 민폐 

내가 너무 싫어서 살고 싶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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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뭐가 우리 쓰니를 이렇게 힘들게 만들었을까,,, 익명이니까 조금은 여기라도 털어놔도 되지 않을까? 현실에선 힘들지라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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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너무 싫어. 가족들만 힘들게 하고 돈이란 돈은 다 축내고 고등학교 생활하면서 열등감에 절어버려서 사고도 부정적으로 바뀌고 그것때문에 맨날 ㅁㅅ볼 것 같다 하니까 엄마는 그게 너무 힘들고 그것때문에 많이 싸우고 그것땜에 엄마 아프고 난 그리고 수능 망해버렷고 엄마는 그게 내 태도때문이래. 가슴에 손을 얹고 넌 열심히 하지도 않았고 열심히 했어도 결과가 안좋았다면 더 열심히 했어야 하고 넌 부정적으로 생각랬기때문에 결고ㅓ도 부정적인 거라고
이렇게 난 현역때도 재수 때도 내가 한 노력들 부정당하고 . 엄마는 내가 내 뜻대로 안한 게 없다지만 난 항상 엄마가 말하는 거댜로 결국하게 됐고 내뜻대로 됐다고 생각한 거 없어. 하지만 엄마은 항상 내가 제멋대로래.
그냥 나때문에 우리집 사람둘 다 힘들고 나때문에 집에 돈도 없고 나때문에 아프고 다 나때문이고 앞으로도 난 계속 주위만 고생시킬거야 그냥 사라져버리고싶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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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다 쓰니 잘못이 아닌데, 그걸 쓰니가 안고 가려니까 그 무게가 확실 크게 다가오기는 하겠다. 그럴거면 그냥 쓰니가 자취를 하는 건 어떨까싶어. 솔직히 지금 상황이 안 좋고, 각자가 너무 힘들면 남한테 언행이라는게 절대 좋게 나갈 수 없거든. 그러면서 문제가 생기고, 서로 화내고 상처받고 그렇게 된다고 나는 생각해. 내 생각이고 이게 나중엔 무슨 결과를 불러올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그래서 자취하러 나왔어. 나오니까 아무래도 연락도 좀 간간히 주고받게 되고, 그러다보니까 오랜만에 목소리 들으니까 아무래도 애틋함도 좀 생긴 것 같더라고. 무엇보다 제일 해주고 싶은 말은 왜 쓰니가 다 안고 가려고 해. 조금은 내려놔도 괜찮은 일들도 있고, 작은 일을 쓰니가 너무 크게 생각해서 무게를 더 키운 것도 같아. 그건 너무 힘들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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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 내 탓이라고 하는걸 어떡해. 너는 주는 것에 감사할 줄 모르기때뭉에 우리집에 최대 방해물이고 장애물이라고 직접 말했는걸. 다 내 탓이고 생각해보면 나 하나 없으면 완벽해질 것 같아. 나 때문에 힘들어 죽겠대 명이 줄어든대. 그 말 들으면 내가 무슨 심정일까 엄마. 자취는 못해 우리 집에 돈이 없어서 그리고 절대 시켜주지도 않을거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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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자기 책임을 회피하고 싶어서 그러는 것도 분명히 있을거야. 그리고 쓰니가 그렇게 생각하는 건 옆에서 계속 니탓이라고 그러는 소리만 들었는데, 자연스럽게 그런 생각하게 되는 것도 이상한 거 아니야. 근데 현실적으로 왜 다 쓰니 잘못인거야? 남들 말이 다 맞다고 누가 그래. 아니면 그냥 집에 서로가 없는 사람인 척이라도 해. 나라면 그럴거야. 솔직히 피하고 그런다고 해결 될 문제는 아니지만, 방법이 없다면 저것도 난 최선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쓰니가 좀 괜찮아질 때 쯤, 그때부터 주위에 잘못된 거 하나씩 고칠 수 있는거고. 만약에 쓰니가 진짜로 사라진다고 쳤을 때 그럼 진짜 완벽하대. 세상에 없어도 될 사람이 어디있어. 그런 상황에서 상처받고 안 좋은 생각 드는 건 당연한거야. 근데 그럴수록 쓰니가 더 마음 잘 잡았으면 좋겠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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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에게
도와줘서 고마워 진짜 진심으로 내가 너무 싫었어 난 항상 주위만 고생시키고 돈 들여서 재수해놓으니 망해버리고 우리 엄만 그래서 아픈 거 더 심해지고 난 그것도 모르고 놀러다녔고 이것저것 사려고했고 그냥 이런 내가 용서가 안되거든. 근데도 억울했어. 나도 많이 힘들었거든. 물론 남에게는 그게 별거 아니어보이겠지만. 짧은 인생에서 잊을 수 없이 슬펐던 순간들이었거든. 그래서 내가 먼저 사과하기가 싫었어 그걸 인정을 안해줘서 그래서 밥도 안먹고 방에만 처박혀서 울고만 있었어. 익인아 들어줘서 고마워. 그냥 풀어버릴 데가 필요랬던 것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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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글쓴이에게
아니야. 전혀 별 거라고 생각 안 했고, 잘못한 게 있으면 바꾸고 고치고하면 되는 거니까 거기에 너무 부담 느끼지말고. 그리고 후회되는 게 있으면 그만큼 더 잘하면 되는거고. 아무튼 혼자 아프지말고, 오늘 밤 꼭 편안하고 깊게 자면 좋겠어. 수고했고, 조금만 더 힘 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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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에게
수고했다는 말이 이렇게 사람 울리는 말인지 몰랐어 고마워 익인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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