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은 인서울 하위권 대학 다님 과도 뭐 걍 문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고 3때 아빠가 하도 임상학과 간호학과 이런데에 빠져가지고 나를 거길 보낼라고 막 수시를 억지로 넣네 마네 해서 그런 계열 수시 2차를 엄청 넣어놨었음 그래서 당시에 봤던 학교가 을지대 임상병리학과였을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학교 가보니깐 진짜 너무 싫은 거야... 학교에서 역도 겁나 멀고 집에서 다니기도 불편하고 계단 쩔고 걍 가기 싫은 학교라 단점만 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아빠가 하도 난리쳐서 보러간 거였고 그땐 정시 뭐 쓸지 암 생각도 없던때라 일단 양심적으로 시험을 봤음 내가 영어를 좀 못한다 뿐이지 솔직히 국어 수학은 자신 있는 편이라 제대로 풀고 나왔는데 합격자 발표때 떨어진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싸! 했는데 예비가 4번인거임... 겁나 불안하게... 그거 정원이 적은 전형은 아니어서 여기서 발목 잡히면 어떡하나 하고 추합 끝날때 까지 덜덜 떨면서 병자처럼 한시간 마다 확인했는데 다행이게도 예비 3번까지 붙고 4번인 나는 떨어짐!^^ 덕분에 지금 내가 좋아하는 과 와서 좋아하는 시험 준비하고 겁나 행복하다고~^^ 진짜 나 피 엄청 싫어하는데 임상병리학과 피 원심분리기에 돌리고 그런 과던데 아빠 진짜 노배려 쩔어 ㅋㅋ 하...ㅋㅋㅋ^^
하지만 을지대 임상병리학과는 꽤 점수대가 높은 학교입니다... 무시 아니야 ㅠㅠ 내 취향이 아니었다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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