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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85
이 글은 9년 전 (2017/1/05) 게시물이에요
울 언니가 우울증 걸렸다는데 트위터 매일 꼬박 꼬박 하고 거의 컴퓨터로 시간 보냄... 근데 우울증이래 언니 말론  

그리고 벌어진 일: 

내가 그래서 불편하고 해야할 일을 해야한다는 부담감이라던지 우울감은 이해한다 언니가 할 일 제때 안하고 논 것에 대한 죄책감이 다 우울증으로 온것 같으니 할일 제대로 끝내놓고 놀고 더 생산적으로 생활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함 

언닌 화내면서 무슨 소리라며 우울증 정의를 알려줘야겠다며 억지로 비디오 몇십분 보여주면서 자기는 이해받아야하고 세상에서 제일 슬픈 사람 마냥 행동함 

나는 이해는 하는데 지금 언닌 비련의 주인공이 아니고 할일을 해야하는 대학생이라고 지금 말하는 우울 증세는 그저 언니가 할 거 안하고 딴짓하는 행위를 정당화 시키려는 것밖에 안보인다고 딴짓을 줄이고 활동적이게 살면 우울감도 가실거라고 조언함 

언닌 내가 본인을 절대 이해 못할거라며 화난 채 방 나가버림... 

 

나도 솔직히 노는 마음 이해하고 할일 제때 못하면 자괴감 드는 건 사실인데 그건 내 잘못이고 내가 초래한 결과임을 인정하고 내 할일 하려고 노력하려는 편이야  

물론 우울하지 내 자신에게 화나고 

그래도 고치려고 하고 잘될거라는 믿음으로 잘 달려오고 있는데 솔직히 언니 보면 조금 한심해... 뭐랄까 안쓰럽긴 한데 본인이 선택한 일이고 본인이 노는 건데 스스로한테 화내고 반성할 일을 왜 남에게 강요하는 지 모르겠음 

첨엔 다 받아주고 얘기 잘 들어주려고 노력했는데 진짜 점점 갈수록 강도도 심해지고 히스테리도 부리고 짜증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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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병원가보라고 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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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병원 몇번 가봤대 솔직히 언니 마음이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닌데 좀 너무 숨으려고만 해서 좀 답답하고 받아주는 입장에선 짜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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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래도 누군가에게 짜증내고 표현한다는건 아직 초기같고 혼자 굴파고 들어가기 시작하면 답없다진짜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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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솔직히 심신 강하게 하려면 자기가 극복하는게 90프로인데 그걸 회피하려고만 하고 진짜 옆에서 보는 입장에선 답답 ㅋㅋ... 아니 맞장구만 쳐준다고 해서 될일도 아니고 본인이 해결해야할 문제 아닌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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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러다 진짜 우울증이면 어쩌려고...우울증인 사람이 다 할일하고 밖으로 나가고 그런 거 아니야 오히려 나가는 걸 두려워하는 사람도 있음...쓰니 답답한 것도 이해하는데 내가 우울증 걸렸는데 누가 거기다 대고 네가 문제야 밖으로도 좀 나가고 생산적인 일을 좀 해봐 이러면 죽고싶을 것 같은데 본인도 그게 잘못된 일인 거 알아 근데 거기에 머물러 있고 싶어서 머무르는 사람 아무도 없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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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 나는 언니를 곁에서 봐서 아는데 (같은방 썼거든) 진짜 5년 넘게 꾸준히 컴터하고 잘 놀아 낄낄 거리다가도 갑자기 학교 얘기하면 우울해하고 그래 근데 얘기하면 맨날 언니가 과제 미루거나 학교 무단으로 빠지거나 그런거.. 밖으로 잘 나가라는 말 안하고 그냥 할일은 제때하고 놀라는 거밖에 안얘기했어8ㅅ8 그러고 본인이 안고치고 낄낄거리면서 트위터 하고 노니까 나는 그게 문제라고 생각했던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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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쓰니도 여러모로 힘들겠다 언니의 우울한 기분은 겉으로보이는 행동만으로는 판단할 수없어 잊으려고 계속반복적인행동을 하는걸수도있고 그걸 조절하기도 어려우니 만약 그게 언니에게 쉬운일이었다면 아마 언니도 금세 극복하지않았을까해 어쩌면 그 조절하는 방법이나 살아가는거에 대해서 지치거나 버겁거나 혹은 도망치고싶은 기분이 계속드는걸지도 몰라 아무리 얘기하거나 무얼해도 어떤 기분들은 완전히 해소되기어렵거든 그거 때문에 일상에 영향을 받고 쓰니가 힘들기도하고 또 답답해 보일 수있어 내가 볼 땐 언니에겐 상담이 필요할거 같다 나도 지금 우울증이 있고 그래서 언니상태가 이해되기도 해 열심히해보고 싶어도 마음 속에 응어리가 너무크고 괴로워서 생각하는것도 행동하는것도 무척어려울지도 몰라 겉으로 볼 때 내색안하는 사람들도 알고보면 약을 먹어야할정도로 기분이 조절이 안되는 사람들이 있거든 그게 나고, 주변에서 보는것도 무척 고통스럽지..우선상담알아보거나 병원도 괜찮은데 병원에서 정신의학쪽으로 보험을 해주는지 알아보는게 좋아! 상담도 좋은 선택이야 그리고 그런 우울은 단기적으로 낫는게 아니고 오랜시간이 걸리는게 대부분이야 쓰니가 보기에 답답하고 힘들어도 아마 감내하는 본인이 정말힘들거야 주위에서 나를 어떻게 보는지 모르지 않거든 모든걸 들어주고 쓰니가 언니 얘기들어준다고 고생많이 했어 언니분께는 상담을 추천해볼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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