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 하는데 어느 여성분이 들어오더군요....
키가 상당하며 비율이 환상적이고 다리가 엄청 긴 롱다리... 게다가 미니스커트 입었더군요...
키는 한 175cm? 정도 되는거 같았습니다.
더불어 얼굴까지 이뻣습니다.
진짜 이런 여자 태어나서 처음보는듯.... 연예인 보는줄 알았습니다.
대충 소녀시대 윤아삘?
혹시 직업이 모델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결론은 그냥 이런여자 봤다구요... 본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 저희 편의점에 가끔 오시는 아저씨 있는데 오실때마다 매장안에 여자 있으면 음흉한 표정과 눈빛으로 그 여자를 쳐다봅니다.
남자인 제가 보기에도 기분 나쁜데 여자는 오죽할까요... 진짜 음흉한 표정이 눈에 확 들어 옵니다... 힐끔 힐끔 보는게 아니고 대놓고 쳐다봅니다.
막 다른 물건 가지러 걸어갈때도 그 여자 보면서 걸어갑니다. 아오.. 뭐라 말하고 싶지만 용기가 부족했습니다.
+ 한 커플이 들어왔습니다. 여자가 매우 이뻣습니다. 비록 임자있는 여자 이지만 예쁜 여자를 봐서 좋았습니다.
남자가 물건을 골랐습니다. 근데 그중 콘돔이 2통이나 섞여있었습니다. 순간 기분이 매우 안좋아지며 우울해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