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나가는 일도 많고 또 사고 싶은것도 있어서 관두면 안되는데 아프니까 마음이 약해지나봐 관두고 싶어 새벽에 일어나는데 몸이 너무 안좋은거야 샤워하다가 토하고 그래서 알바 못 간다고 전화 드리고 누워있는데 대타 해줄 사람이 없는 걸 아니까 마음이 불편해서 쉬지도 못하고 대타 구했다는 전화만 기다리고 있었어 이대로 안가도 되는건가 싶고 그러다가 원래 알바 시간이 다 지나고나서 전화가 왔는데 솔직히 내일도 몸상태가 안 좋을 거 같은게 느껴지는데 그러면 차라리 오늘 오후를 내가하고 내일 오전오후를 쉬는 게 낫단 생각이 드는거야 내일 일찍일어나서 준비하고 가는 것 보다 지금 병원다녀오느라 나갈 준비는 다 해놓은 상태였으니까 근데 안된다고 오늘 쉬고 내일 나오라는데 내일은 대타 못 해준다니까 조금 서러워졌어 하루 쉰다고 나을 몸이 아닌게 느껴졌어 이번주동안 꾸준하게 몸이 안 좋았고 티가 잘 안나는 몸이라 참고 했는데 내가 대체 뭘 위해서 이렇게 참는지 모르겠고.. 알바 어렵게 구한 거고 관두면 후회할 거 뻔해서 망설여지는데 지금 몸상태 때문인가 도저히 내일 나갈 몸상태가 아닌데 말하기도 미안하고 이렇게 아픈데 나보다 다른 곳이 신경을 써야되는것도 너무 힘들고 아파서 잠깐 그러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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