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친해지기 오래걸렸고 그만큼 모든것을 옆에서 서로 지켜봐오며 친해졌던 것 같아. 이제 대학도 같은 대학 붙었고 같이 자취하거나 같이 기숙사 하자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친했었어. 과 특성상 과제가 많고 통학해도 되지만 통학 시간에 다른 친구들은 다 공부 할 것 같아서 자취하는 쪽으로 정했었어. 우리가 잘 맞았기에 그런 말이 나왔었던건데 같이 살 생각하니까 내가 너무 스트레스 받을 것 같더라. 갑자기 그런게 아니라 이제 수시 끝나고 나서 학교 마치면 친구랑 단 둘이 놀러도 엄청 많이 가고 돈도 많이 쓰고 했었거든?. 그런데 그렇게 둘이 있는 시간이 점점 더 많아지니까 단점이 보이는거야. 그냥 그런거 있잖아. 음..? 얘랑 같이 살면 이런건 피곤하겠다 이런거! 근데 그정도는 내가 이렇게 양보하면 되겠지 했고 그렇게 넘겼어. 같이 산다는걸 정말 기대했었거든!. 그런데 언제인지 확실히 기억은 안 나는데 얘가 남친이랑 헤어지고 나서 나한테 엄청 애정을 바라는 것 같았어. 뭐만 하면 나랑 놀아, 나랑 만나, 우리 여기도 가고 저기도 가자, 나 집에 데려다줘, 나 버스 기다려줘는 기본이고 걸을 때 여자끼리 손 잡기는 나는 싫은데 손 잡고 팔짱끼고.. 나머진 몰라도 손잡고 팔짱끼고 안기려 하고 그런것들 다 싫다고 말 했었거든? 말 해도 몇 분도 아닌 몇 초 안지나서 다시 똑같이 하고 이런것들이 너무 스트레스였어. 그래서 마지막으로 한번더 말 했어 하지말아달라고 ! 그런데 나한테 하는 말이 "나는 너한테 해도 되는 존재 아니였어? 사랑이 식었네" 이러는거야 사랑이 식었네는 장난으로 받아들여졌는데 해도되는 존재라니 그런게 어디있어 내가 싫으면 싫은거지 그래서 이 때 부터 정이 뚝 떨어지는거야 할 말이 없을 정도로.. 같이 살면 진짜 내가 답답해 죽겠구나 싶은 그런 감정이 드는거야. 자취하기가 싫어졌어 얘랑.. 혼자 하고 싶어졌어.. 집에서도 혼자 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주말이나 평일에 엄마나 아빠 한 번 오셔서 주무시고 가고 싶다 하시고 언니는 간호사인데 이제 그 지역에서 일을 하는데 집 가기 힘들면 가끔 와서 자고 가겠다고 그랬고.. 아무튼 저 말을 계기로 얘랑 더이상은 시간내서 만나고 싶지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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