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이 프로젝트? 과제? 필수는 아니고 선택인 거 같이 할 생각 있냐고 물어보는데 주제가 조금 구린 거야... 그래서 아 거절해야지 하고 그 사람이 콘티 비슷하게 짠 거 보는데 너무 당연하게 with. 에 내 이름이 들어가 있더라 ㅋㅋㅋㅋㅋㅋ 이미 이 사람은 얘가 해주겠지 싶어서 내 이름 넣은 콘티를 나한테 보여준거구... 여기서 기분 좀 별로여서 아 제 주분야가 아니어서 어려울 것 같아요 했더니 어려울까요ㅜ 뭐든 잘 하실 것 가튼딩... ㅇㅣ러는거... 자기 아재라고 소개할 때부터 알아봤어... 어쨌든 거절해야되니까 네 죄송합니다 했는데 나 안 죄송하거든?? 내가 죄송할 상황도 아니고?? 습관적으로 죄송하단 말 하는 거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말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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