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이야기야! 알고보니 우리 아부지 고등학교 선배... 아부지 고등학교가 좀 뭐라해야하지 졸업하고도 자기들 고등학교에 대한 자부심 그득그득해서... 그런데 진짜 한반에 몇명 빼곤 다 싫어하셨거든. 그러다가 아부지가 우리학교에 자기 선배가 있데 그래놓고선 그 선생님 말씀하시더라고. 그 이후론 진짜 갑자기 사람이 확 변함 니가 몇기 ㅇㅇㅇ 딸이니~? 아이고 우리 후배님 딸이면 내 딸이지~~ 하시고... 하지도 않은 숙제인데 한걸로 쳐주시고 다른 애들 막 혼내시고... 웃긴건 나랑 친한 친구 한명한테도 그러셔 막 우리 ㅇㅇ이랑 놀아줘서 고맙다~~ 고맙긴 한데 좀 부담스러웠었다...ㅋㅋㅋㅋㅋㅋㅋ 애들한테도 미안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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