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다이어트 중이야
근데 오늘 일어나서 설렁탕을 한그릇 비웠다?
내가 설렁탕이 최애 음식이란 말이야ㅠㅠㅠㅠㅠ
나는 다이어트를 1일1식으로 해서 이제 그만 먹어야지 했는데
입이 텁텁하고 디저트가 오늘따라 땡기더라고
그래서 편의점에 가서 티라미슈 아이스크림을 하나 먹었어
집에 오니까 어머니가 감귤을 직접 갈아서 주시대?
그래서 감귤 주스 먹었지...
방금 입이 심심해서 츄러스 과자도 하나 뜯어 먹고...
씹는 맛만 있으면 내 입이 좀 불쌍하잖아; 마시는 재미를 잊을 수 없는데 말야
그래서 7up 사이다 사온거 좀 마셔줬어...
근데 츄러스가 오래됐나 기름기가 많더라고 그래서 끝맛이 별로라
abc초콜릿 다섯개 먹었어.... 근데 아직도 배가 고파....
치킨 먹고 싶어.... 그래서 내가 치킨을 시킬 거란 말야
근데 어머니께서 진짜 분노해 하시거든?
내가 츄러스랑 사이다 들고 온거 걸렸어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또 살빼는 건 나를 위한거고 내가 뚱뚱한 것도 아냐! 나 50키로도 안나가!
그런데 이 짓을 해야해?
근데 사실 또 내가 치킨을 반도 다 못 먹어... 근데 맛을 느끼고 싶은 거란 말야...
치킨 먹고 싶다.... 근데 못 시킬 것 같아... 어머니가 노하실 것 같거든....
눈 딱 감고 시킬까? ㅠㅠㅠㅠㅠㅠㅠ 어쩌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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