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내가 필력이 없어서 글에 두서가 없음에 양해를...ㅋㅋㅋ
난 21살끝나기 3달전부터 사회생활시작했고 올해 26살이되었고 직장다니면서 받는 월급은 한달에 150밖에 안됨
솔직히 더받는 직장 다니려면 다닐수있는데 난 9시정시출근에 6시 땡하면 칼퇴하고 주말쉬고 빨간날 쉬고 대체휴무 다쉬고 월급보다는 내 시간 가지는걸 택해서 별 불만없이 150받고다녀 일자체도 솔직히 150받는것도 미안할정도로 힘든일이 아니라서..
사실 좀 이기적인 방법이긴하지만 독립안하고 가족들이랑 살아서 돈쓸일이 많이 줄어들어서 150으로 생활이 가능한것도있어 내가 짠순이기도하고...
부모님께 생활비랍시고 드리긴하지만 그것도 겨우10만원 정도밖에 안돼서.. 부모님도 직장다니셔서 집안일은 남동생2명이랑 내가 번갈아가며 하고있긴 하지만 그래도 부모님한테 생활비 저것밖에 못드리는건 좀 죄송스럽긴해..
내가 가지고 있는 통장은 정기적금통장1개, 정기예금통장 3개, 비상금통장1개, 용돈(체크카드)통장1개, 휴대폰요금+연금보험10만원나가는통장1개, 급여통장1개해서 총8개야
월급받으면 한달에 실수령액은 한 140정도되는데 우선 10만원은 부모님한테드리고 80만원은 적금통장으로, 15만원은 비상금통장으로, 10만원은 10년짜리 연금보험으로 들어가(연금보험은 어쩌다 보니 넣은건데 그냥 적금으로 생각하고넣고있음)
교통비는 회사가 집에서 가까워서 걸어다니기때문에 안들고 휴대폰은 내가 원래 음성통화를 거의안해서 매달 3-4만원 나가는 요금이너무 아깝.. 그래서 몇년전부터 알뜰폰쓰고있어서 매달 13000원씩 나감
나머지 25만원정도가 내 용돈이되는건데 내가 완전 집순이라서 거의 돈쓸일이없어
몇년전만해도 친구들도 대학생들이었기때문에 애들이랑 만나도 가능하면 저렴하게 놀려고해서 많이 안쓰는편이었고 옷도 자주사는편은 아니고 피부때문에 장신구,화장품도 잘 안써서 그런곳에도 돈이 안들어갓거든
취미도 등산이나 자전거타거나 아침일찍이나 밤늦게 산책하는게 취미라서 취미활동에 들어가는 돈도 전혀없었고.. 그래서 25만원도 절반쓰고 남고 그랬는데
작년부터 강아지를 키우기시작하면서부터 강아지용품보면 눈이돌아가서 내용돈을 거의 강아지한테 퍼붓고있는중이지만 그래도 항상 쓰던 돈으로 충분히 생활하고있음..
여태까지 살면서 큰돈 쓴적은 딱한번있는데 우리집이 장기전세? 이런거라 재작년에 집세올릴때 부모님 대신낸 542만원이 살면서 제일 크게쓴돈인것같아 솔직히 이것도 그냥 저축이나 마찬가지인거지 나중에 돌려받을 돈이니까..
현재까지 내가가지고있는 자산은 정기적,예금,비상금통장, 연금보험, 또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전셋집에 보탠것까지 5천만원조금 넘게있는것같아
다른사람들이 모으는돈에 비하면 많은돈은아니지만 그래도 쥐꼬리 월급 꼬박꼬박 모은거라...ㅋㅋㅋㅋ
좀 애늙은이같은 생각이라고할수도있지만 어렸을때부터 내꿈이 시골내려가서 적당히 예쁜 집짓고 전원생활하는거거든...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예전부터 딱 30살까지 1억모으고 그 이후에는 지금보다는 좀 여유롭게 저축하면서 살다가 40대쯤되면 부자처럼 사는건 아니지만 시골내려가 집짓고 전원생활하면서사는거... 외가식구들이 다 시골서 그렇게 살고있기도하고 그래서 그쪽 근방에 정착해 살고싶음 실제로 그렇게 될수있을진 모르겠지만...
암튼 내가 이렇게 저축하는거보면 주변사람들이 너무 빡빡하게 사는거 아니냐고 얘기할때도 있고 돈도 써봐야쓸줄알지 모으기만 하면 나중에 돈있어도 못쓴다는 얘기도 함
그리고 은행에 저축만할께 아니라 제테크같은것도 해보라고 하기도하고...
근데 내가 애초에 여기저기 돈쓰면서 즐기고 사는 성격도아니고 제테크,주식이런것도 별로 안좋아하고 나한텐 어렵기도하고... 지금도 충분히 괜찮게 살고있어서 다른사람들 말처럼 꼭 20대 젊은시기에 저축보다는 즐기면서 살아야된다는게 꼭 맞는건가싶기도하고....
다른사람에 비하면 거의 5년이라는 시간동안 5천만원 좀 넘게 모은게 많은돈은 아니겟지만 그래도 나한텐 큰돈이라 저만큼 모은것도 뿌듯하고 그럼ㅋㅋㅋ
미련하게 사는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난 나름 내 생활에 만족하고 사는것같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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