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론은 결국 경찰서를 다녀왔어...ㅎ 역무원 아저씨도 사진첩 보시고 정황듣고 내가 찍은 게 아닌걸 아니까 일 크기 안하고 마무리하시려는 눈치였는데 아줌마가 빨리 경찰이나 부르라고 그래서 결국엔 다녀왔다....ㅎ 사람들 눈도 있고 나도 억울해서 눈물이 좀 나서 정신없다보니까 지하철역에서 바로 나가면 경찰서라 같이 다녀왔어.... 결론은 아줌마가 오해해서 난 상황이고 아줌마도 나도 그냥 서로 오해하고 그래서 미안하다 그러고 얼른 마무리 지었다... 약간 떨떠름한 사과였는데 별로 있고 싶지도 않고 이래저래 너무 너무 상황이 그래서 그냥 대충 마무리 하고 나왔다....! 다들 걱정해줘서 고마워ㅜㅜㅜㅜ 내 인생에 이럴 일이 있을 줄은 전혀 예상도 못했다..... 고마워 다들...! ------------------- 화장실 안에서 볼일보고 모르고 핸드폰을 떨궜는데 옆칸이랑 밑에랑 뚫려있는 그런 화장실 있잖아 그 밑으로 떨어지더니 핸드폰이 뒤집힌 상태로 옆칸으로 밀렸거든?? 근데 그걸로 몰카 찍은 거 아니냐면서 뭐라뭐라 하는거야... 사진첩 다 보여주면서 아니라고 그냥 떨군거라고 그렇게 말했는데도 경찰서가서 확인해보자고.... 지금은 역무원 부르러 갔는데 너무 당황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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