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언니랑싸웟는데 언니가집에안들어와 다들 이렇게 싸우니 ??

언니가 21살이거든 오늘 점심쯤에나갔어 언니가 11시반쯤에 오고있다고 엄마한테말했는데 12시넘어서도 안와서 엄마가 전화해서 뭐라하고 12시 42분쯤에 나한테 전화와서 엄마자냐고 물어보고 끊었는데 엄마가그거 알고 화나서 언니한테전화하고 집앞으로갔거든 그리고 방금 들어왔는데 언니는안들어온거야 ㅇ집앞에서 만났는데 엄마랑 실랑이하다가 언니가 안들어온거같아 방금 엄마랑 언니전화하면서 싸우고 언니는 엄마때문에들어가기싫다하고 엄마는 걱정하는 엄마생각안하냐고 엄마가 회사출근할테니까 들어오라고하고 .. 내가 어떻게 해야할까 ㅠㅠ 언니가 저번에 아침8시에 들어오고 그런적도있거든 그때 엄마가 그냥 넘어갔는데..ㅠㅠ 성인 통금 기준이 어떻게돼 ㅠㅠ ?? 다들 통금몇시야 나 중간에서 너무 힘들다 언니가 잘못한거맞지 ??

[익인1]

통금이 중요한게 아니라 저건 언니가 잘못한거..

[글쓴이]

그치 ..ㅠㅠ ?? 엄마 새벽 5시반에 일어나서 출근해야되는데 아직도 안자고계셔 ..

[익인6]

아이고ㅠㅠ 부모님이 많이 속상하시겟다ㅠㅠㅠ 쓰니가 너무 직접적으로 관여하려구 하진말고 대충 언니한테 문자만 보내봐..! 추우니까 빨리 들어와~ 이런식으로

[익인2]

언니가 잘못한 것 같은데

[글쓴이]

그치 ..ㅠㅠ 언니가 철이 너무 없는거같아

[익인3]

그냥 냅두는게 나을듯...쓰니 꼇다가 괜히 쓰니만 고생..

[글쓴이]

일단 가만히 있어보는중 ㅠㅠ

[익인4]

언니한테는 빨리 들어오라고는 문자만 보내봥

[익인5]

우리집이랑 아주 매우 똑같아 진짜 무슨 내가 글 쓴줄알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언니 23살이고 성인 되자마자부터 지금까지 계속 저난리인데 내가 여태 터득한건 괜히 저 일에 안끼어드는거... 그냥 가만히있는게 젤 났다..

[글쓴이]

ㅠㅠ 난 우리집만그런줄

[익인7]

엄마가 진짜 너무 힘들어하시고 언니는 철없이 엄카긁으면서 놀러다니는데 내가 이걸 어찌 바꿀수가없더라.. 엄마한텐 언니 성인이잖아 좀만 이해해줘ㅎㅎ 이런식으로 조금 말하는거 외엔 내가 뭘 어찌 할 방법이없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