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마른편이아닌데 오늘 쇼핑을 나갔거든? 근데 그 남방?셔츠같은거랑 그위에 니트 나시?그냥 살짝걸치는가 있짆아 그걸 사려고 입어봤는데 난 너무 맘에들었거든?근데 엄마아빠가 나보고 음,,,,좀,,,,,별론데? 이러면서 가슴이 없어보인다느니 원래저옷은 남아야하는옷인데 허리쪽이 안남는다느니 이런식으로 얘기ㅎㅏ는거야 그리고 예뻤음 진작에 사줫다하면서 그래서 내가 기분이 상해서 안산다했어 근데 옆에서 동생이 누나오늘 피부 진짜 대박안좋다 이러는거야 내가 지금 대자연이 얼마안남아서 피부가 좀그래,,,근데 저말까지 들으니까 눈물이 확나더라 그래서 그냥 기분안좋게 집와서 내방에있는데 엄마가들어와서 얘기를해보래 뭐때문에 삐졌는지 그래서 내가 다말했거든? 근데 하나도 잘못없다는듯이 오히려 내 잘못이라는 듯이 예기하더라 내가 왜자꾸 그런말하냐니까 너가 우리집에서 제일 뚱뚱해서래,,,,ㅋ 하진짜 엄청울었다 요새 자존감높일려고 뭘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하고 스타일도 바꿔봤는데 저런말들으니까 자존감이 다시 떨어지더라 ㅋㅋㅋ아마 내가 이렇게 자존감 낮은 주원인은 엄마가 매일 저런말하거든,,,ㅋㅋㅋㅋ오늘 흰색옷입었더니 백곰같대 ㅋㅋㅋ그옷좀 안입을 수 없냐고하더라 ㅋㅋㅋㅋ하,,,암튼 난 다시 다이어트 시작하려구,,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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