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는 엄청 행복하고 미안하고 죄책감 들고하는데 어떻게 표출을 못하겠어 방방 뛰는거 축 가라 앉는거 뭔가 하기 힘들다...... 누가 선물이나 용돈 주셨ㅅ을때도 난 너무 기쁜데 목소리 변화 없고 무표정에 감사합니다 하고 애들한테 잘못했을때도 미안.... 해도 진심으로 사과하는것 같지가 않다고 그러고..... 어떻게 해야하지.. 심지어 카톡할때도 ㅋㅋㅋㅋㅋㅋ이나 ㅠㅠㅠㅠ는 잘 안쓰게 된다...
| 이 글은 8년 전 (2017/1/2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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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는 엄청 행복하고 미안하고 죄책감 들고하는데 어떻게 표출을 못하겠어 방방 뛰는거 축 가라 앉는거 뭔가 하기 힘들다...... 누가 선물이나 용돈 주셨ㅅ을때도 난 너무 기쁜데 목소리 변화 없고 무표정에 감사합니다 하고 애들한테 잘못했을때도 미안.... 해도 진심으로 사과하는것 같지가 않다고 그러고..... 어떻게 해야하지.. 심지어 카톡할때도 ㅋㅋㅋㅋㅋㅋ이나 ㅠㅠㅠㅠ는 잘 안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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