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사랑하는 사람과 알콩달콩 신혼집 차려서 서로 깨 쏟아지는 그런 결혼생활을 꿈꾸며 결혼하고 싶었거든?
근데 커가면서 시월드, 똑같이 일하는데도 집안일 내가 다 함, 육아 나 혼자 다 함, 남편의 매일같이 늦은 귀가, 회사일 핑계대며 룸싸롱 갈수도 있음, 거기에다 돈문제로 싸우다 파혼, 결혼 후 아이 낳고 몸매 망가진 부인이 싫다며 남편이 바람펴서 이혼 등등
이런 현실들을 주위에서 많이 보다 보니까.. 결혼을 꼭 해야할 필요성을 못느끼겠어
콩깍지 껴서 쉽게 결정하기보다 이 사람이 정말 괜찮은 사람인가 정확히 알고 나서 결혼해야지.. 콩깍지 씌어서 금방 결혼해버렸다가 눈물 흘리는 사람들도 많고
정말 인성이 좋은 사람이 생기지 않는 이상 걍 혼자 사는게 더 나은거 같아
결혼을 굳이, 남들 다 하니까 나도 하는 식으로 결혼하고 싶지 않아. 그런식으로 결혼 했다가 이상한 남자 만나서 시집살이 개집살이 하고 싶지도 않고
어릴 땐 결혼에 환상을 많이 가졌는데.. 요즘은 결혼은 현실이라는걸 많이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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