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편의점 알바를 하는데 진짜 키 크고 잘생긴 외국인이 항상 들려서 나랑 대화하고 가곤 했거든 그 분은 음료수 꼭 원플원 투플원 사서 나 매일매일 주고
그래서 점장님이 놀리기도 했는데 나는 아무 생각 없었음 너무 잘생겼고 그냥 외지에서 외로워서 말하는거라 나는 말도 거의 안 하고 매일 웃기만 했었곸ㅋㅋㅋㅋ
그러다가 그 분이 어느날 아침 일찍 왔는데 옷이...옷이 정말....비닐 소재의 엄청 통 넓은 고무줄 바지 있잖아 걸을때 쉭쉭쉭 소리나는거
그 형광 주황색 바지를 입었는데 윗 옷을 바지에 넣어입었고 윗 옷 하얀 반팔인데 목 부분이랑 팔 부분 엄청 늘어나고 통 엄청 크고 바지에 넣어입어서 뭔가 머핀? 처럼 붕하게 올라와있고 그때 나도 모르게 헐...이 생각들어서 나를 다시 보게 됐다고 해야되나 그때 굉장히 뭔가 충격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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