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3때 한달 용돈을 5만원을 받았어.
3월 부턴 대학용돈 30만원씩 받기루 했구.
근데 나는 항상 용돈을 매달 10일에 받아.
근데 내가 대학을 지방으로 가게되서 친구들이랑 노느라 4만원 정도를 지출했어.
그래서 당장 3월 10일까지 쓸 돈도 없고 개강하면 밥값이며 이런걸 다 쓸 돈이 없었어.
그래서 큰 맘 먹고 엄마한테 돈을 조금만 더 줄 수 있냐고 말을 했는데
엄마가 막 화냈어. 돈을 어떻게 쓰는거냐고. 세뱃돈이며 생일선물로 받은 돈 같은거 많은데.
근데 나는 세뱃돈이랑 생일선물로 받은 돈으로 여행도 다녀오고, 옷도사고 신발도 사고 그랬어. 엄마도 알아.
결국 어제 엄마가 8만원을 주고갔어.
근데 엄마가 오늘 카톡와서는 그거 자기가 2년동안 받은 세뱃돈이라고. 자기는 그 돈을 2년동안 가지고 있었는데 너는 돈을 어떻게 쓰는거냐고, 비꼬면서 카톡왔어.
내가 그렇게 많이 잘못한거니? 좀 잘못한것도 있긴한데 이렇게 비꽈서까지 혼나야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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