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곧 생일이여서 초파 인형 가지고 싶다고 했거든? 선물을 사서 집에 왔는데 내가 오빠한테 이거 친구 생일선물 줄 거다~ 이랬어 근데 그 다음 날에 내가 야근해서 거의 새벽 다 돼서 집에 들어왔단 말야.. (여기서부터 거의 한 달 내내 야근해서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아있었음) 방에 들어오니까 떡하니 내 쵸파 인형을 까서 지 침대 머리맡에 둔 거야 ㅋㅋㅋㅋ 내가 빡쳐서 먼저 할머니한테 할머니가 이거 포장 풀었냐고 좋게 얘기했어. 할머니가 아니라고 하셔서 오빠 바로 의심했거든 오빠 침대 머리맡에 있었으니까. 그래서 내가 전화로 막 진짜 왜 선물 줄 건데 니 물건도 아니면서 쳐 까놨냐고 뭐라뭐라 했거든? 듣다가 끊어버리길래 문자로 포장 다시 해놓으라고 했어. 오늘 집 오니까 포장지를 어제꺼로 해논 거야 ㅋㅋㅋㅋ이미 버려서 쭈끌쭈글 해졌는데 이걸 어떻게 생일 선물로 주냐고 ㅋㅋㅋㅋ아 화나

인스티즈앱
현재 양상국 핑계고에서 사람들이 놀라는 부분.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