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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9년 전 (2017/2/25) 게시물이에요
〈너무 짜증나서 올리는 층간소음 글> 

먼저 우리 아파트는 엘리베이터 내려서 계단을 내려가거나 올라가야하는 구조고 윗집은 딸이 둘이야 애기들이 그렇게 어리진않고 한 7살~8살정도? 이사온지는 1~2년정도일거야 아마도 

애들이 엄청 극성맞아 윗집 외출할 때나 집에 들어올 때 장난이 아니야 복도나 계단은 소리가 더 잘 울려서 조심하잖아?그런거 1도 없음  

외출할 때 우리 나간다 외출해 외출한다고!!!!!!이런 느낌+계단 쿵쾅쿵쾅쿵쾅 내려가는 소리 

애기한테 계단이 높아서 그렇겠지 싶을 수도 있는데 계단 높지도 않고 그건 일부러 발에 힘 엄청주고 계단 오르락 내리락하는 소리야 

집에 들어올 때도 마찬가지고  

집에 들어와서도 쇼파에서 힘주고 팍 뛰어내리는거 있지?그걸 진짜 많이 해 그냥 걸어다닐 때도 쿵쾅쿵쾅거리고 심지어 애 부모 걷는 소리도 커서 다 들려 인터폰 하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인터폰 물론 했지 그게 안통해 한 번은 엘레베이터 같이 탔는데 엘베 안에서 애가 뛰는거 근데 하지마!이게 아니고 하~~지~~마~~이렇게 하는거 어이없어가지고ㅋㅋㅋㅋ 한번은 엄마가 너무 짜증났나봐 머리가 지끈지끈 아플 정도로 

(참고로 이 사람들 전에 우리 윗집도 항상 시끄러워서 왠만하면 참거든)  

그래서 인터폰 했더니 우리집 와서 애 엄마가 우리도 매트 깔아놓고 했다고 

(이 말 구라같아 이게 진짜면 매트 안깔았으면 우리 집 천장 뿌셔졌을 듯) 

와서보라고 이런식으로 되려 화를 냈대 엄마가 어이없어서 됐고 너 빨리 올라가라고 우리 남편 올 시간인데 남편보면 너 어떻게될지 모른다고 했대 

(윗집 우리 부모님보다 한참 어리고 우리 아빠 화나면 핵무서워ㅜㅜ진짜 설명할 수 없음ㅜㅜ)  

윗집이 가고 한 10분있다가 다시 와서 막 죄송하다고 그랬대 근데 변한거 1도 없고ㅋㅋㅋㅋ 

더 어이없는건 우리 윗집에 윗집 사는 분하고 우리 엄마랑 어떻게 알게 됐는데 그 집은 부부만 조용히 사는 집인데 위집이 툭하면 인터폰해서 우리 예민하니까 조용히 해달라고 한다는거ㅋㅋㅋㅋ진짜 어이없어ㅋㅋㅋㅋ 

글구 또 한 번은 밤 12시에 가족끼리 티비보고 있는데 말 소리 들려서 조용히 들어보니까 윗집이었음 당연히 인터폰을 했지 밤 12시에 뭐하는거냐고 그랬더니 중요한 손님이 왔다는거 근데 분명 아파트 주위에 밤 늦게까지하는 식당이나 호프집도 많은데 왜 굳이 집에서 손님을 맞냐고 심지어 미안하다는 소리도 안함 

그리고 청소기 돌릴 때 살살 돌려도 되는데 바닥이 뿌서질듯이 박박 거리면서 돌린다 분필 칠판에 손톱으로 긁는 소리만큼 짜증나고 싫어 

진짜 요즘 이거때문에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는데 

새벽 1시~2시에도 쿵쿵거려 내 방에서 유독 심한데  

쿵쿵 소리 때문에 이어폰없이 잠 못자겠고 이어폰 소리 작게 듣는 편이라 1로 해서 듣는데 쿵쿵 소리 다 들리고...내가 공부하는 방이랑 잠자는 방 따로 쓰는데 시험기간이나 늦게까지 공부할 때 공부 하는 방에서도 쿵쿵거리면서 뛰고 웃는 소리 다 들리고ㅜㅜ화장실에서 샤워할 때 우는 소리 웃는 소리 소리 지르는거 다 들리고  

또 윗집은 침대없이 바닥에서 자고 알람 진동으로 해놓나봐 알람을 해놨으면 빨리 끄던가 진동소리 때문에 우리 가족이 다 일어나고 

우리 집이 자전거 두 대가 있었거든? 자전거를 엘베 앞에 놨는데 윗집 세발 자전거랑 유모차 놓는다고 우리집한테 말도없이 자전거 옮겨놨는데 자전거 기스나고(산악자전거) 하 진짜 끝도 없이 나온다 

아 또 있어!! 

보통 베란다 청소는 비 많이 내릴 때 이게 비인지 물인지 모르게 청소해야하는데 완전 해 쨍쨍한 날 물 들이부어서 우리 아랫집 이불 말리고 있는거 다 젖고; 애들은 물총쏘고 진짜 대박이었다 인터폰하니까 자기 아니라고 잡아떼고ㅋㅋㅋㅋ 

내 사촌동생이랑 조카 윗집애들보다 어린데 조용히 예쁘게 걷자~이러면 살살 걷는데 이렇게 극성맞은 거 처음 봤다 

 

너무 짜증나서 두서없이 쓴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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